•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ㄱㅇㅈ성형외과 상담후기...속상하네요.

나나나 2021-08-21 (토) 00:43 3년전 13062
https://sungyesa.com/new/free/1685705
억울하고 속상해서 수다방에도 올리는 후기글 입니다.

----------------------------------------------------------------------------------------------------------------------

위의 병원에 상담하러 갔다가 너무 기분만 상하고 와서 저만 이랬는지 후기 다 뒤져보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 후기는 이렇습니다. 원장님께서 오랫동안 교수 생활을 하셔서 그러신지 환자들을 너무 어린 학생대하듯이 하십니다. 몇몇 후기들을 보고 제가 하려는 코수술에 대해 모든 수술법(2년 동안 코수술 공부하고 고민한 사람입니다..)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갔는데도 질문을 하면 블로그에 다 있다고 보고 오라고 하며 무시하는 듯 말하시는 어투가 속상했습니다.

참고로 목소리와 어조 자체는 젠틀하셨지만,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의 '의미'들이 전혀 젠틀하지 않고 무시하는 말이라 기분이 묘했습니다. 친절한 가면 안 속의 말은 사실상 다 무시의 말이었네요. 목소리와 높낮이만 젠틀한 듯 보이고요(목소리가 좋아서 그렇게 느껴지는듯) 그래서 친절하다는 평도 있던 것 같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사후 처리에 대해 여쭤보니, 생길수도 생기지도 않을 일을 왜 물어보냐(장황하게 말씀하셨지만 핵심은 딱 이거였습니다)라고 하시고 정확히 어떻게 '대처'해주시는지에 대해 믿음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상태에서 코연골을 이식하는 수술이 연골이 삐져나올 확률이 높다고 알고 있다, 제가 비중격만곡증이 있는데 수술해도 괜찮을까라고 여쭤봤는데 대답이 정확히 이러셨습니다. '그런건 의과 대학을 나오고 ~(대학 교수도 하고 등등의 얘기)~, 30년 동안은 전문적으로 연구해야지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요. 덕분에 질문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해결되진 못했습니다. 결국 위와 같은 말을 한 본 뜻은 그런 질문을 의대생도 아닌 니가 왜해?였으니까요.

모든 질문에 대해 정확히 yes/no로 전문적으로 설명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계속 위와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하고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 얘기만 하셨네요. 제 코가 복코에 해당되냐고 묻는 질문에도 본인(원장님)이 언급을 안한거면 아니니까 안한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편의점에서 알바생이 봉투 필요하냐고 물으면 인상을 팍 구기며 딱봐도 봉투 필요한거 안보이냐고 묻는 그런 무시를 당한 느낌,,

가벼운 질문을 하면 그런건 블로그에 다 있다고 하시고,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질문을 하면 말해줘도 모른다, 의학을 공부한 애들이나 생각해봐야 될 문제를 왜 니가 생각하냐(여기서 의학 얘기는 제게 돌려 말하긴함. 근데 핵심은 이 뜻으로 말하심)라고 하셔서 대체 이 원장님의 비위를 얼마나 맞춰줘야 하는 건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원장님과의 상담이 끝나고 상담실장님을 뵈었는데 원장님이 상담실장님께 저보고 우리병원과는 맞지 않는다, 다른 병원에 가라. 라고 제게 전달하라고 했나봅니다. 원장님이 우리 병원과는 제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말씀을 차라리 '직접' 제게 하셨으면 이렇게까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텐데, 이제 결제 금액만 들으면 되겠다하고 상담실장님을 만나니 돌아오는 답이 '원장님이 ㅇㅇ님과 우리 병원과는 맞지 않는다고 하셨다. 다른 병원에 가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라고 해서 더 당황스럽고 화가났습니다. 제가 왜 진상 손님 취급을 당해야 하는 건지? 원장님과의 상담시간동안 무례한 말들로 제가 무시를 받고 있다는 걸 느꼈음에도 의사의 친절도와 수술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버텼는데 괜히 버텼었네요.

네. 결국, 쫓겨나듯 저는 선택받지 못한 인간이 됐습니다. 병원 후기 중에 쉬운 케이스, 걱정 많이 안하는 환자들만 선별하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저도 그걸 정확히 느꼈네요. 상담중에 원장님께서 제 코가 다른 사람들보다 수술하기 복잡한 편이라고 하신게 기억 납니다.
아마 제가 질문이 많고, 수술하기도 남들보단 복잡하니 저를 이미 논외로 보고 모든 질문에 지금껏 무례하게 대답하신거겠죠. 많은 후기를 보면서 제가 정말 진상 손님이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았지만, 후기들을 보면서 오히려 공감이 갔네요. 저와 똑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요.

아, 그리고 저같이 '걱정' 많은 환자를 싫어하시는 원장님의 마음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 할 수 있으나, 그걸 '의심'이 많은 환자라고 말하는 건 진짜 제일 억울했네요. 여기서 하고 싶어서 먼 지역에서부터 2주동안 기다려서 갔는데 말입니다.

다른 병원에선 질문을 해도 당연히 궁금해할 질문이라고 여겨주시며 대답해주시는데 여기는 그런 질문을 귀찮아하고, 싫어하며, 질문을 하는 손님을 진상 환자 취급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빴고 이 글을 쓰게 될 정도로 화가 났네요.
여기서 하고 싶어서 기대하며 갔던 곳이라 그런지, 기대만큼 실망도 정말 크네요.

여러모로 진짜 공부자극 제대로 받고 갑니다...^^ 이렇게 무식한 진상 취급 받을 줄 알았으면 원장님이 무시안할 의대생 될 걸 그랬어요...ㅎ 비록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앞으론 절대 이런 무시 안받으며 살도록 노력할게요!

뭐, 이런 것과는 별개로 상담실장님과 데스크 직원분이 오히려 더 친절하신 편이었습니다.
특히 간호사분(상담실장)은 깔끔명료하신 분이셔서 원장님보다 마음이 갔습니다. 병원 시설은 일반적인 요즘 성형외과들을 기대하시면 안되시고 동네 병원, 그것도 굉장히 좀 오래된 병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꽃무늬 벽지가 인상적이었으며, 엘레베이터가 없이 3층을 올라간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불친절하신 원장님의 태도에도 수술을 받고 싶어했던 이유는, 수술의 안정성과 수술 전후 사진 디자인의 만족도 때문이었습니다. 자연적인걸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수술 후기 사진을 보고 많이 만족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게 되실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수술 후기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에는 정말로 만족해서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 병원에 가기전까진 정말 수술해서 만족하신 분들이 좋은 후기를 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환자들을 선별한거였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의사에게서 코수술 부작용 대처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함에도 코수술이 절실히 하고싶으신 분들, 그리고 상대적으로 코수술하기 쉬운 코들, 깊은 고민없이 코수술하시는 분들만을 선별하려는 병원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병원의 성형외과 상담후기 중[제이루루2 님 말처럼 (실장님이 말씀하시길 원장님이 자기한테 보냈다는 건 수술 잘할 자신이 있으셔서 보낸거라고 그렇지 않으면 수술 안한다고) b5878님 말처럼 (쉬운코만 함 왜 악플이 없는지 곰곰히 다들 생각해주길 바람 진짜 문제가 될만한 사람은 수술아예 안함)]이라는 후기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예민하신만큼 완벽주의자셔서 그렇다고 상담실장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는데, 환자는 당연히 평생갈 코를 수술하니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환자는 예민하면 안되는 것이고 의사는 환자의 태도 하나하나에 과연 예민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원장님이 생각했을때 수술 잘할 수 있는 케이스여야 상담받을 때 친절한 대답을 들을 수 있고, 아니라면 그때부터 가차없이 모든 질문을 제가 겪은 것과 비슷한 형식의 대답으로 듣게 되실테니 조심하세요.

이제는 환자가 의사 마음에 들어야 수술 받을 수 있어서 의사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해야하는 시대가 온건가봐요? ㅋㅋ

이번년도에 들린 4곳의 병원 중에 이런 취급을 당한게 처음이라 (그 이전의 6곳 정도까지 합해도 이런적은 없었지만요) 너무 당황스럽고 화나서 이렇게 긴 글을 적게 됐습니다.

여러분은 모쪼록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p.s 상담 받은 이 날 하루의 기분을 한 문장에 비유자면 마치 택시를 잡는데 거리가 짧은 곳을 간다고 승차 거부 당한 느낌이었습니다.
택시기사님, 돈 쉽게 벌 수 있는 거리 먼 곳가는 손님만 본인 입맛에 맞게 열심히 고르세요. 본인이 승객 거르다가 언젠가는 본인도 완전히 걸러질수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ritten by
App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레이나~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8467
[@바다향] 저도 3주차인데 혹시 어떤부분 AS하셨나요? 또 개방으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바다향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812365
[@레이나~] 보형물빼고 다시넣느라 그전하고 비교했을때 낮은것같아서 우울해져서요 ㅠㅠㅠㅠ
     
     
코재화이팅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31184
[@바다향] 저도 동감해요. 저도 요기서 하고 정말 인생 찾았거든요. 우울증도 코재수술 하고 나아서 제 마음까지 치료해준 선생님인데 이런 일이 생겨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저도 사실 처음엔 원장님 너무 말을 딱딱하게 하셔서 무서웠는데 수술 후 몇번 뵙고 츤데레시라는걸 깨달았어요..!!
          
          
바다향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812366
[@코재화이팅] 그쵸?ㅠㅠ 원장님 너무 따스하시고 좋으신분…간호사 언니두 착하셔여ㅠ
     
     
작은봄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59947
[@바다향] 혹시 어딘가요…?
          
          
바다향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812367
[@작은봄] 댓글보면써있어요!
아바라샷추가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89182
하 참 여기 댓글들 봐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고생 많으셨어요
잘될거야꼭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89311
불친절한 곳은 저도 믿고 거르는 편이에요ㅠㅠㅠ 많이 속상하셨겟어요
미루엣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89320
원장님이 너무 안전한 수술만 추구하시나보네요...
뿌ㅃ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89749
* 비밀글 입니다.
나눈나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89833
하 저런 병원 가면 정말 기분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며칠간 생각날거 같네요..
저런 병원이 있을거란 상상도 못했는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엄준식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89913
여기 예약했는데 블로그 다 읽고 가야겠네요...
윤네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89962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ㅜㅜ 다른 병원에서 해도 수술 성공하실 거에요!!
봄꽃졔졔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0611
ㅣㅁ ㅣ ㄴ ㅜㅇ 인가요?
냥냥망고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0705
ㅠㅠ 더좋은 병원,의사샘 찾으실수있을거에요!
elaela22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0712
선생님이 당연히 훨씬 공부 많이 한 전문가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표현을 달리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
룰랼리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1140
병원 이름이 뭔가용…? ㅠㅠㅠ 아시는 분 알려주세용
나도이뻐지구팔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1220
진짜 의사들 로봇같은 사람 마나요 ㅠ진료
예봄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1234
제가 상담 다녀보니 발품 파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닌데
많이 속상 하셨겠어요 ㅠ_ㅠ
나나나님의 코를 더 예쁘게 해주실
좋은 의사선생님이 분명히 계시니까
양희은 쌤 말처럼 그러라그래하고
저곳에서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세요!!
미인되고파2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1667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ㅠ
미인되고파2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1669
병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 그런데 잊느셔요
양파링가링가링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1895
글속에 감정이입하며 읽으니 제가 다 억울하네요
오히려 글쓴이님의 각종 지식덕에 사람 걸렀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콤미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2611
진짜 속상하셨겟어요ㅜㅜ
폭스래빗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5304
속상하셨겠네요 힘내세요 ㅠㅠ
라라잉잉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697573
저도 여기 상담 받았어요 저의 코 상태를 말하자면 별의 별 재료 다 들어간 코에요 저는 원장상담도 좋았구 스텝상담도 좋았어요 가격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제거(복원)수술을 진행한다면 여기서 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요 물론 발품을 더 팔아야겠죠
S5S5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04761
에고 ㅜㅜ 속상하셨겠어요ㅠㅠ
행몽꿍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10149
비위?를 거스르면 안되나 복니다 ㅜㅡ 찻내
ㅊㅇㅊ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18094
상담받으러 가려고 했던 곳인데 미리 글 봐서 다행이에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불닭면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36375
ㅣㅣㄴㅜㅇ인가? 뭐 그런데가 다있나요 참나
소로보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37191
인터넷 서칭 몇년 했다고 의대교수 공부,실전 수술양과 견줄게 되나요..? 글쓴님은 억울하셨겠지만 저는 의사분 이해가 갑니다. 본인 원하는 환자 입맛대로 한다고 분개하셨는데 그럼 안되나요.. 어차피 불만만 많을 환자일게 뻔한데 굳이 본인 커리어에 오점 남기고싶지 않은거죠. 저 의사도 본인이 기분 나쁘니 말투가 곱진 않았겠지만 글쓴님도 훈수두는 말투로 하셨을것같은데요.
1
     
     
소로보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37192
[@소로보] 참고로 왜 제가 여기서 의사편을 드냐면, 이미 글쓴님은 내가 이만큼 시간을 들여 "모든" 수술법을 "공부"해갔다고 자부심이 넘치시는데 글에서도 정확하게 느껴집니다만 이게 실제로 말하는 어투에서 안느껴질까요? 그 부분에서 의사도 기분상하고 우스운거죠. 의사들 나쁘게 말해 재수없고 싸가지 없는사람 많습니다. 잘 아는데 이 일은 글쓴님도 그런 말투로 대화 이어질만 했다는 얘깁니다.
2
칙킨 3년전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741832
그런 곳은 믿거하시구요 상처받지 마시길요 정말 환자를 존중해주고 귀기울이는 병원으로 가셔야 해요 저런 곳은 문제 생깁니다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4.5
평가참여 42
|
의견참여 42
병원정보
의사정보
CCTV설치병원
마취과
포토&후기
쁘띠/레이저후기 - 미케이의원 댓글 0 조회 2 좋아요 0
팔 러브핸들 불독살 이중턱 빼기주사 맞았고 전부 무제한으로 맞았어요. 몸무게가 실제로 줄었고 거울로 볼때 다이어트 동시에 해서 그런지 만족. 근데 상담사 태도가 개별로임. 무제한으로 계속 추천하거나 무관심인 느낌이 심했음. 의사쌤은 너무 상냥함
5분전
쁘띠/레이저후기 댓글 0 조회 5 좋아요 0
수면 울쎄라 400샷 받은지 일주일 됬는데 처음에는 식빵 레고였다가 3일정도 지난 후 부터 붓기가 가라앉더니 리프팅 효과가 나오는거 같아용!.. 먼가 읏을때 더 입꼬리가 잘 올라가는 느낌? 근육 수축되어서 쫙.달라붙는 느낌이라 얼굴이 더 탄력있어진거 같아요! 근데 상대적으로 피부 가죽은 그대로라 먼가 더 흐물흐물한 느낌이라 집에서 고주파 열씸히 하는중..
11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0 조회 88 좋아요 0
코성형하고 5년 지났는데, 실리콘 집어넣었고 처음엔 윤곽이 도드라져보였는데 시간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짐. 압 같은 것도 조금 느껴졌었는데, 1년 정도 지나면서 편안해졌어. 보형물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수술한지 10년 20년 지난 건 아니지만 현재로선 모양 변화도 전혀 없고 원래 내 코처럼 편안해.
1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가미성형외과 댓글 2 조회 112 좋아요 0
첫 수술을 약 6년전에 했는데 쌍커풀도 조금 풀린 것 같고 눈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재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재수술이다보니 처음 수술했을 때보다 더욱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을 알아본 것 같아요.. 저는 일단 화려함보다는 자연스러운 눈을 원했고 맹해보이는 인상을 지우길 원했습니다!! 실장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원장님도 눈을 자세히 보시면서 제가 추구하는 눈이 제 이미지와 맞을 것 같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을 하게 …
2시간전
가슴성형수술후기 - 스웨이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01 좋아요 0
수술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걸 못 찍었네요 사진상으로 티가 안나는데 새가슴 상위 1프로라고 박원장님이 그랬어요 ㅋㅋ 그리고 애 낳고 처진 가슴이라 수술 난이도 상급~~~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하심 수술 브리핑도 깔끔하게 설명해주시고 내가 원하는 걸 정확히 파악하심 cctv는 당연히 공개하고 24시간 응급콜도 있어서 안심 남편이 보호자로 동행했고 10:30분 시작으로 회복해서 15시정도? 집으로 향함 키 1…
2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슈가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70 좋아요 0
한 15년 전 중2때 부분절개+앞트임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왼쪽눈은 거의 풀리다시피하고 오른쪽눈은 뭔가 고정하는 힘이 약해진달ㄲ ㅏ,, 부릅뜨면 괜찮은데 게슴츠레뜨면 뭔가 소세지느낌+흐리멍텅한 인상이였음 ㅠㅠㅠ 사실 사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특히 후면 카메라로 찍었을 때 짝눈이 점점 더 심해져서 결국 수술 결심함 ㄴ ㅏ는 병원 고를때 어디출신 원장인지, 재수술도 잘하는지 중요하게 봤고, 손품 팔다가 슈가성형외과 김진형원장님께 받기로함 …
4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1 조회 174 좋아요 0
수술 1시에 들어갔는데 6시반에 나옴 보호자한테 연락도 제대로 안해줌 재워놓고 원장님이 1시간넘게 안오심 자려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코끝이 너무 낮음 ㅜㅜ 부목 땠을때 부터 낮았음 내가 원하던 코랑 너무 달라서 재수술생각중임;;;; as 해줄까 ㄷㅇㅇ as 해주나… ㅠㅠㅠ 걱정이엄청됨
5시간전
쁘띠/레이저후기 댓글 0 조회 73 좋아요 0
씹을 때 근육이 많이 움직인다던가 잘때 꽉 깨물어서 불편하면 무조건 추천!! 국산하면 부작용 온다는 경우 많던데 내는 돈 없어서 그냥 국산 맞고 잘 살고 있음,, 나는 근육 커서 용량 쎈 걸로 맞는데 좀 무섭긴 한데 아직까지 아무 부작용 없음 윤왁 고민하기 전에 무조건 보톡스 맞고 결정해!!
6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비앤비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07 좋아요 0
20대 초반에 수원역에 쌍커풀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완전 절개로 진행했는데 흉터 하나 없이 엄청 잘됐어요. 수술은 완전 성공적이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의 미의 기준이 바뀌게 되어 좀더 라인을 두껍게 재수술을 고민했습니다. 그때당시 신촌/강남/수원시청역/수원역 등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았는데 여기가 상담도 되게 자세히 하셨고 과도한 권유 없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쌍커풀 원하시면 추천드려요
7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