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의사선생님들 중에 본인 선택이지만 하나 하면 이것저것 더 해야한다고 그냥 사는게 어떻겠냐고 안하는걸 추천한다고
20대에 이 정도 돈 의미 없는 돈 아니라고 다른 많은거 할 수 있는 돈인데 성형에 쓸 필요 있겠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오늘 쳐지면 리프팅 하면 되지 하고 안면윤곽 알아보다가 이러다 평생 일하고 번 돈 성형에 쓰고 다른 하고 싶은 일 하나도 못하고 사는거 아닌가 싶어졌어요ㅋㅋㅋㅋㅋ
[@씨크릿머리띠] 8할인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주변 사람들 보면 얼굴이랑 행복도랑 전혀 상관 없어 보여요ㅋㅋㅋㅋㅋ
진짜 성형 할 돈이면 할 수 있었던게 뭐뭐가 있는지 생각해봤더니 현타 빡
돈 없단 소리도 입에 붙이고 다니는데 성형 아니였으면 그러지도 않았을거 같아요ㅋㅋㅋㅋ
20대 초 코성형 하고 후회하며 살다가 얼마전 제거했습니다. 다른 부위는 노화 오는데 코만 20대 코로 우뚝!! 그렇게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없더라구요. 인생 20대만 사는거 아니고 ... 진짜 정말 이상하지 않은 이상 피부관리하고 화장으로 커버하며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좋은 거 같아요. 연예인들처럼 계속 수술/시술 받으며 관리하지 않는 한 ... 성형해서 나아진 얼굴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눈까지는 그러려니 해도 코나 뼈는 리스크가 너무 큰거 같아요.
자기 만족이죠 ㅎㅎㅎ
저는 괜찮다고 봐요 과하면 좀 그렇겠죠?
같은곳에 2~3번은 아니면 괜찮죠 머 ㅎㅎ
저도 어렸을땐 못생겨서 쭈글이였는데,
그때 이뻣던 애들 다 성형한거래요 ㅠㅠ10년 지나서 들은거지만,
역시 성형은 어렸을때 빨리 해두고 제일 이쁘고 피부 탄탄할때
추억으로 남기는게 제일 좋네요 ㅎㅎ
지금 나이30 넘어서 성형 시작하는데...
솔직히 자기 만족이지만, 이제와서 누가 알아주나 누가 봐주나... 싶고 ㅋㅋㅋ
그냥 좀 어차피 30살 넘어서 아줌마 소리듣는데, 그냥 이쁜 아줌마만 되는건 아닌지
라는 자괴감까지 드는데 ㅎㅎㅎ 젊었을때 했더라면 나도 남들처럼 날라다녔을까...
친구도 많았을까 연애도 많이 했을까 싶고 ㅎㅎㅎㅎ
그래요.
와.. 어쩜 저랑 똑같으시지 저 낼 수술받는데 코(첫수술이요) 갑자기 현타와요 .. 내가 이돈이면 공부를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별 생각이 다드네요 외모가 중요한가.. ㄷ대학에서는 외모 글케 중요하지 않던데.. 또 예뻐지고싶은거는 내 마음이고.. ㅡㅡㅡㅜㅜㅜㅜㅜ 진짜.. 저는 수술은 코만하고 손떼게요 물론 눈 코 한게 다지만..
수술 4개월차 솔직 후기 남깁니다.
처음 받아보는 시술/수술이었고, 그중에서도 얼굴뼈 수술은 너무 큰 결정이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상담은 총 4곳 정도 다녀봤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 바로 소다성형외과였어요. 당일 바로 결제하고 예약할 정도로 마음이 확 갔습니다.
권재현 원장님에 대한 후기가 많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직접 상담해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설명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시고, 단순히 형식적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본인 경험에서 우…
주변 여사친들한테 코수술 말하니 지금도 괜찮다며 욕심이다 라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코 하고싶었어요
상담 가서도 무조건 자연스러운 결과로 요청해서
상담동안 제 의견을 가장 잘 반영해준 한나이브에서 수술하고 왔습니다
원장님께서 어느정도 높게하고 싶은지, 지금 왜 수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지 등등
개인적인 감정상태?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해주셔서 다른 병원과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상담이면 욕심부려도 되겠다 싶어서 그 자리에서 수술 확정했고
상담하면서…
몇년전에 코수술을 했는데 그때는 티나게 하는게
이쁘지 않을까 싶어서 보형물로 좀 과하게 코를 했는데
코에 염증 반응 생기고 잘못돼서 코재수술 알아봐야했어ㅜ
이번엔 그냥 자연인 같아도 되니까 높이도 낮추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하고싶었어
코에 염증와서 찾아보니까 안좋은 후기들도 봐서
일단 모양보다는 그냥 다시 정상적인 코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간절했던거 같아 ㅜㅜ
간절한 마음으로 병원 진짜 많이 알아봤는데
프…
난 내가 원래 무턱인 줄 알았음
그래서 양윤병원들 상담가니까 다들 나한테 무턱아니라고
턱 더 나오면 오히려 얼굴형 이상해보일수 있다면서
얼지흡 권유해줬을때는 무시햇었다? 걍 내가 좀 예민하기도 햇는데
되게 코치코치 물어서 귀찮으니 수술 안 해주는 줄 알았다가
병원 4곳 돌았는데 하나같이 다 하지말라고 해서
긴가민가한 맘으로 얼지흡 병원 알아봤는데
난 걍 턱에 살이 많은 사람이었음.... 울 엄마가 약간 무턱이라
나도 무턱인줄 알았…
난진짜 콧대가 거의 없었거든 ㅠㅠ?
중학교? 쫌 뼈가 자리 잡히기 전에 콧대 마사지 해주면 높아진다는 말 듣고
열심히 해줬는데도 많이 낮은 상태였어 ㅠㅠ 그래고 코끝도 비대칭?이라고 해야하나
거기다 매부리까지 있었거든 ㅋㅋ암튼 나만아는 미세한 정도라 남들은 괜찮아~라고 하는데
나는 이거 한번 신경쓰이니까 계속 거슬리는거 알지 ㅠㅠ 그래서 결국 코수술했당
어짜피 알바해서 돈도 모았기도하고 그냥 저질러버렸어
대형보다는 개인위주로 알아봤고 상담시간…
딱 큰 콧볼만 줄여봤어 난 맘에드는데 어떤거같음??
흉터 초반에 좀 많이남았길래 걱정했는데
시간 지나고 연고 발라주니까 ㅋㅋ티도안나더라
화장할때 파데가 저쪽에 구멍 송송 뚫리긴 하지만 프라이머 바르면 순삭ㅋㅋ
몇년간 고민하다가 갑자기 해야겠다는 생각들어서 확김에 한건데
잘한거같아 이제야 딱 코가 비율에 맞는느낌?
이정도면 자연이라 말해도 모를거같음
운동하고 식단하면서 몸무게는 줄었는데
그만큼 가슴도 빠져서 실체를 들킨 느낌 ㅠ
몸라인은 밋밋해지고 당연히 컵사이즈도 작아졌어...
계속 신경 쓰여서 수술을 고민하게 됐고
상담 몇 군데 갔다가
최종적으로 그레이스에서 모티바로 수술 해써
내가 원하는 사이즈,모양 말했더니
비슷한 후기 사진 보여줬고
체형에 맞게 용량도 추천해줌
수술한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좀 어색하지만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겠징??
얼른 살성 풀려서 지그재그 찜한 옷…
3개월 전, 예기치 않게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어요. 이왕 이렇게 된 김에 평소에 불편했던 코골절과 비중격만곡증, 비염 수술을 한꺼번에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민했던 매부리코 성형까지 함께 진행하게 되었네요.
수술 직후에는 아무래도 통증과 붓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특히 코 수술은 붓기가 오래 간다고 해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 중이었죠.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잔붓기는 남아있지만,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