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것또한 케바케.. 일본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만큼 혹은 우리나보다 커뮤니티가 잘되어있고 정보 교류가 활발해서 직접 찾아서 가는 경우도 엄청 많음 걔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 있고 대부분 한국에서도 유명한 곳이긴해 나머지 나라는 모르겠는데 예사말이 맞는것도 같음.. + 외국인한테는 돈 더 받는다는 글 봤어서 뇌피셜말해보자면 내국인한테 유명해서 내국인으로 가득찼어도 의사들이 외국인 환자 포기 못해서 외국인 없는 곳은 없을거야 그래도 쎄한곳은 당연히 피하자
요즘 이름있는 곳 상담가면 외국인학 통역사들 없는곳이 없어서..
역시 성형한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브로커들하고 연결된건 또 몰랐네..
ㅁㅎ도 외국인이 갈수록 많이 있던데 난 뭘 보고 가서 코재수했을까?
지금 3주인데 왼쪽 콧안쪽이 빨갛게 부어있어서 갈때마다 항생제맞고 오늘도 항생제 일주일것 약 받아왔는데.
겁이난다..ㅠㅠ
2010년
부산에서 부분절개했음
고민 : 짝짝이 라인 , 깊게 패인 라인 , 티가 많이 남, 자연미를 추구하는 나에겐 너무나도 깊은라인 눈을
반쯤뜨면 눈이 너무 티가 남
2021년
10년만에 긴 휴식기간이 생겨 병원을 알아보다가 ㅇㅇㅌ을 감 병원관계자말로는 원래 유명한 의사였으나 미국 유학으로 잠깐 병원을
접고 지금 다시 개원했다 … 그당시 후기는 별로없었고 사람도 없었으나 상담을 상세하게 해주시고 의사샘이 자신감이 넘쳐보여서 선택 …
나는 코가 높은 편이라 아니라서 처음에는 코 필러를 맞았었어
코 필러 맞았을때 처음에는 마음에 드는듯 했으나.. 역시 1년도 되기전에 퍼지면서 콧대가 점점 두꺼워지더라?
그러면서 코 전체적인 느낌이 뭉툭해져서 뚱뚱코 되버렸어ㅜㅜ
이때부터 급 코 떄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기 시작.. 결국엔 코수술 받게 되었으니........
코 상담 막 10곳 이상 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코상담은 많이 다닌 편은 아닌것 같아
세곳 상담 다녀온 후에 수술 …
남들보다 작고 낮은 코로 수술을 몇 년 고민 하다 지인 추천으로 상담 받으러 갔는데 상담 해주시는 실장님과 원장님께서 제 코에 대해 보완?해야될 점을 딱딱 찝어주시고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확실하게 말씀해 주셔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수술 당일 큰 수술로 생각해 너무 긴장했지만 깨고 나니 다 끝나 있었고 정신이 좀 돌아오니까 너무 아파서 진통주사? 요청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시게 바로 오시더니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주신 …
저는 어렷을때부터 볼살이 고민이라 정말 고민 끝에 아큐리프팅을 하게 되었어요 수술당일엔 좀긴장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어요 하루이틀 입벌리기 좀힘들었는데 그이후에는 괜찮았고 멍도 생각보다 많이 안들었어요 지금은 18일정도 경과했는데 수술전보다는 확실히 갸름해진게 느껴져요 하기 잘한거같아요~
대구사는데 서울까지 가기는 스케줄상 너무 빡실거같아서 대구, 부산 이렇게 발품팔았음
병원은 총 5군데 돌았는데 원장님들마다 내 코 수술 방향성? 은 전반적으로 비슷했는데 여기 원장님이 제일 자신있어보이시고 무엇보다 재수술 많이 하시는지 제거한 코 실리콘 원장님방에 엄청 쌓아두셨음 ㄷㄷㄷ
그리구 원장님이 수술한 분들 비포앤애프터 사진이랑 제 코모양이랑 비슷한 분들 사진 엄청 많이 보여주셔서 거기서 이미 난 마음의 결정함
특히 원장님 얘기중에 와닿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