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학생이거든
근데 한 1년전? 부터 소음순이 늘어나더니 색소 침착도 잏고 쭈글주글…. 진짜 걱정도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했엉
그래도 실친 중에 나랑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어찌저찌 버텼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듯한 느낌.
분비물도 끼고 은근히 불편해서 너무 힘들당…
어차피 수술한다해도 먼 미래에 할텐데
일단 나는 28살에 소음순 레이저로 수술했어. 나도 분비물이 너무 끼고 갈 수록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ㅜ 근데 사람이 생긴게 다 다르듯이 조금 늘어나고 쭈글한건 정상이야!! 너무나 흔한거니까 너무 걱정말고 성인된 이후에도 많이 불편하면 그때가서 수술하면돼. 매끈하고 이쁘고 분홍빛? 흔하지 않다고 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