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이 선생님한테 돌려깎기로 사각턱+앞턱 수술했음~! 수술방식은 선생님 권유였고 나도 절골하는 방식보단 더 안심이 가서 ㅇㅋ 했음. 이 선생님 좋았던게 턱보다는 덜하지만 광대 또한 컴플렉스라 턱 상담하는 김에 광대도 여쭤보았는데, 수술하지말고 그냥 살으라고 해주셔서 광대에 대한 미련은 싹 버리게 되고 과잉진료 수술유도 안하는것 같아 더 믿게 됨ㅎㅎ 오래전 기억이라 희미하지만 막 자상하고 그런느낌은 아니고 시원시원 쿨한 느낌이었던걸로 기억.
수술결과는 조금 비대칭이 느껴지나 내가 내얼굴볼때만 그리 느끼고 남들은 신경도안쓸정도. 한쪽 입술아래 감각이 무뎌진 부작용 있으나 생활에 지장 없음. 내인생에 큰 수술이었고 친구 오빠랑 너무 닮아서 유독 기억에 남는 선생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