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리병 라인이라 머리 풀면 더 부각돼서 질끈 묶고 다녔어요^^;
이런저런 스타일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항상 자신감이 안 생겨서 속상했네여
손품은 딱 쿠키 한곳 파고 상담날 바로 예약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무모했나 싶은데 제가 되고 싶은 얼굴형 후기뿐이라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나름 마취과 있는지? 단트롤렌 있는지?
cctv 볼 수 있는지? (수술 내내 엄마가 보고계셨음 왕든든)
다 체크했었고 후회 없어서 돌아가도 똑같이 선택할거 같아여
부기는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딱~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사탕 뱉으면 또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