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리프팅(+브이라인 보톡스) 2주차입니다!!
30대중반이 되면서 아이낳고 탄력을 잃어가면서
얼굴이 길어지는 느낌도 들고 턱라인도 울퉁불퉁해져서 리프팅을 할까고민이 많아졌어요ㅠㅠ
병원을 알아보다가 티 안나게 최소절개를해서
확실하게 리프팅 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 거상을 해야겠구나 결심을 했습니다!
여러병원이 많았지만 후기도 열심히 찾아보고
ㅅㅅㅇ 한규남원장님이 리프팅 전문이시고, 상담하면서
제 얼굴에 필요한 부분을 딱 집어주시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바로 수술 약속을 잡고 하게되었네요.
신기하게 수술하고 통증도 별로없었고 멍도 조금 있는정도였습니다.
붓기는 수술한 날보다 3-4일까지가 최대였어서
솔직히 이때까진 얼굴이 넙치느낌이 나서 ㅠ조금 놀라긴했는데
땡기미하고 산책도 열심히 하니까 일주일 후부턴 큰 붓기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 2주차엔 말 안하면 모를정도로 절개부위만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 잔붓기가 남아있지만 벌써 얼굴라인이 매끄러워졌고
팔자주름도 좀 옅어져서 아주 만족합니다! 어려진 느낌^^
저희 엄마도 보시고 어쩐지 매끄러워졌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네요.
나중에 엄마도 모시고 가고싶어요! !
그리고 제가 입을 다물면 턱에 주름이 잡혀서
보톡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처음 맞아보는거라 걱정이 있었는데
바로 효과가 나타나서 너무 만족합니다!
주기적으로 맞으려구요^^
아무튼 나이가 더 들어서 거상을 또 하게 된다면 ㅅㅅㅇ에서 또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