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 340cc넣고 6개월째네요. 지금 촉감도 360도 모두 말랑말랑 해져 있고 6개월이 된 지금을 원래 제 가슴처럼 완벽하게 한 몸이 됐네요. 벌써 노출의 계절이 기대됩니다. 운동도하고 있는데 불편감 없습니다.
트레드밀도 하고 발레핏 스트레칭 등등 하는데 예전이랑 다른거 없이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과 남편만 알고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되서 말하지 않으면 모르겠데요.
신랑은 처음 수술에 반대했으나 지금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오며가며 만지고 지나가고 샤워 중에도 문 열고 쳐다본 후 가서 깜짝 놀라곤하네요. 남편은 제가 출근 할때 타이트 한 옷 입고가면 또가슴 뽐내려 한다고하고 "저는 당연히 뽐내야지" 면서 웃습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도 많고 관리를 잘해야된다는 말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수술은 스킬이 중요하니 꼭 잘하시는 병원에서 해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ㅅㅅㅇ 성형외과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도 망각의 동물인지라 예전 가슴이 일도 생각이 안납니다. 너무 자연스러워 진짜 내가슴처럼 느껴져 신기할 정도입니다. 가끔 더 일찍 할껄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인생 뭐 길잖아요. 수술 후 가슴 커서 고민하는 사람보다 더 크게 할껄 후회한다고 하니 고민하지마시고. GOGO 하세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크고 작은 일들이 생기네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에서 하고싶은건 하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