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내 나이가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니다~
라는건 인정~ 근데 내가 좀 더 어릴적에는
동안소리를 좀 들어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세월을 얼굴에 제대로 때려맞았는지.... 확..나이들어버린..
워낙 동안소리를 듣고 살았어서 얼굴에 특별히
뭐 관리 받은게 없었는데 내가 너무 눈치 없었나봄..
뒤늦게 이런저런 관리 받아가면서 연명하고 있었는데..
이게 오히려 손이 더 가고 효과도 그때 뿐인가?
라는 인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거상쪽에 눈을 좀 돌려보게됨!
근데 또 안면거상들 보면 효과는 물론 즉빵이고 좋지,
근데 흉터 이런게 너무 거슬리는거라...
그러면서 또 찾은게 미니거상, 미니리프팅 류 였는데
일단 흉터에 대한 걱정이 제일 컷기에
무조건 최소절개로 하는곳 위주로 발품 팔았음!!
그 중에 수술 받은 ㅇㅇㄷ 안덕기 원장님이
가장 상담하면서 가장 좋았는데 일단..나도 텐션이
그리 높지는 않은데 원장님도 굉장히 차분하다? 점잖다?
이런 느낌이시고 그에 비해 또 설명은 엄청 차분하게..
잘해주심..상담하면서 알았는데 리프팅 전문병원쪽에서
넘어오셨다고함~ 수술 방법 자체도 귀 뒤로 최소절개해서
일단 박리 범위가 작아서 거의 안보인다 싶이라고 했는데
지금 내가 봐도 안보인다 안보여~ 물론 ㅇㅇㄷ가
규모가 워낙 크니까 병원 자체는 엄청 바빠 보이긴 하는데
또 막상 가보면 리프팅센터처럼 층도 다르고 센터도 달라서
생각보다?? 더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 걱정말고
고민중이면 리스트 넣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