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난 엄청 말랐었음 ㅋㅋ 사진 보면 알겠지만 A컵 이라도 됐으면 할 정도로 가슴도 없었음 ㅋㅋㅋ 수술 받는거 자체가 무서워서 고민 했었는데 그래도 작은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가 워낙 컸어서..ㅠㅠ 그래서 결국 수술 결정 나는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봐주는 곳 위주로 알아봤고 수술 받았는데 결과는 만족임 ! ㅋㅋ 정말 고민을 그동안 왜 했을까 싶을 정도 ㅋㅋ 이래서 다들 가슴수술 가슴수술 하나 싶더라 ㅋㅋ
보형물은 하나하나 다 만져보고 결정했고 물론 내가 선택한 보형물도 촉감도 괜찮았고 비용적인 부분도 크게 부담안됐던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수술하고 나면 붕대 때문에 좀 갑갑하긴 했어도 이거 푸니깐 좀 괜찮드라 ㅠ 그리고 내가 엎드려서 자는 스타일이다보니 수술하고
초반에는 최대한 엎드려서 안잘라고 했던것 같고ㅋㅋ 근데 이거 말고는 수술받고 나서 딱히 불편했던 건 없었음 ㅋㅋ
더 크게 할까 싶기도 하지만 또 지금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ㅋㅋ 흉터 걱정도 안할 수 없었는데 병원에서 흉터 관리 받고 정말 좋아졌고 ㅋㅋ 진짜 여태한 수술 중에 만족감이 높은 수술이 아닐까 싶음 ㅋㅋ 자존감도 높아지고 돈 쓴 보람도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