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사각턱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어요 주위에선 괜찮다 라고 말도하고 눈코입에대해선 큰 불만이 없었는데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는것도 얼굴윤곽을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선택하다보니 한계가 분명있더라고요.
남은 제 인생 더 젊고 예쁘게 살고싶어 용기를내서 알아보고 떨리는 맘으로 삼사오로 갔어요
간호사샘들도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왠지 가족같은 느낌? 그냥 상담 내내 편했습니다~
사각턱, 피질골, 교근축소 수술하고 현재는 수술 후 2개월차 되었는데
실밥을 제거하고 상처부위가 잘 아물어서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1개월쯤엔 하품을 크게 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음식을 먹는것도 수술후 의식이 되서인지
어려웠는데 현재는 입을 벌리는것도 자연스럽고 먹는것도 잘 먹고있습니다.
붓기는 현재 거의 빠진상태고 병원에서 알려주신대로 땡김이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일을 하고있는 낮시간에는 할수없어서 퇴근 후 잠들기전에 하고는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좀 잘 부어서 잘때 느슨하게 땡김이를 착용하고 잡니다.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느슨하게 하다보니 불편한것 보단 일어나서 라인이 살아있는 모습이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식사를 하는것도 양치를 하는것도 불편함없이 편해져서 너무 좋아요^^
주변 지인들도 훨씬 보기좋다고 칭찬들하시고~ 저도 다시한번 용기내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