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쪽 볼살? 때문에 나이들어보이는것같아서 실리프팅 몇번 해봤는데 효과는 있지만 완전히 드라마틱하거나 만족스럽지는 않았고
그마저 시간이 지나니 효과떨어져서 미니거상을 해야겠다 결심했어요.
거상으로 유명한 몇군데 병원 알아보다가
광주에서 서울가서 받는 수술이라서
피주머니차는건 어려울것같아
이런저런 검색하다가
우연히 세모네모동그라미병원
한규남원장님 개인블로그를 보게 됐는데
신뢰가 가서 선택했어요
수술 후에는 절개한부분 주변으로 통증이 있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으로 통증안잡히면
타이레놀 추가로 복용하라고 해서 추가 복용하고
통증은 사일정도 갔던것같아요
멍은 눈밑이랑 턱선 주변으로 들었는데 심하게 들진않았고
노르스름한 멍만 들었어요
완전히 사라지는데 2주정도 걸렸어요
열흘 뒤 실밥제거하고나면 딱지가 생기는데 다 떨어지는데 열흘걸렸어요
넙치에서 벗어나는 기간은 그래도 이주 뒤부터는 심한 넙치처럼 보이진 않는거같아요
한달이 된 지금도 빠지는 중입니다
주변에선 얼굴이 갸름해졌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고
얼굴이 당겨지니까 눈끝도 살짝 당겨져서
얼굴에 뭔가 한것같은데 뭘 했는진 모르더라고요
티안나게 어려지고 예뻐진것같아서 만족해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