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2세가 되면서 눈밑 처짐으로 나이들어 보이고
우울해보이는 표정이 점점 심해져서 검색후 3곳을 방문 상담한 결과,
삼사오성형외과 선생님이 나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절개를 눈안쪽으로하는 수술방법을 권유해주시고,
친절하고 섬세하게 해주셔서 결정하게 되었고,
수술 이틀까지는 전혀 붓지 않다가 3일째부터 좀 붓더니
(참고로 저는 항상 늦게 붓더라구요)
살짝 멍이 내려오더니
지금 2주차인데 멍은 없고 붓기는 나만 아는 정도의 붓기^^
수술직후부터 3일차까지 냉찜질하라고 냉팩도 주시고,
4일차부터 온짐찔로 전환~ 일주일정도 눈꼽이 좀 많고,
하루 1~2번정도 피눈물 살짝^^ 사회 활동 하는데 전혀 지장없더라구요.
10일째부터 붓기도 호전되니 남편이 어려보인다고 하네요~
저의 체질이 좀 늦게 붓고 오래가는 편이라
좀 더 빠져봐야 확실하게 효과가 보일듯 싶어요.
수술 당일 의사쌤이 바쁘셔서 얼굴 못 뵜다고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사후 체크에 더 믿음이 가서 주변에 홍보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