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꿈에만 그리던 윤곽수술이었어요
안전성, 부작용, 마취과 상주 등 다방면으로 공부를 엄청 했습니다
대형병원은 일단 거부감이 있어서 리스트에 넣지도 않았고
1인 병원체제로만 알아봤는데
하루에 2건만 윤곽수술을 집도 하신다는 점과 무사고, 오랜경력
정성모 원장님을 꼽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상담가기전까지만해도 너무 궁금했는데 상담받는 순간! 이분이구나
느낌이 빡 와서 빠른 날로 수술잡았었네요
처음에는 큰 수술이라서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크게 아픈 것도 없었고 하루 입원하면서
붓기나 멍은 남아 있지만 얼굴형이 수술전이랑 확실히 차이나더라구요
산책을 많이 하면 붓기가 잘 빠진다고 해서 집에서도 걷고 상체를 세워서 많이 있었던거
같네요 ㅎ
한달차 되니 붓기가 하루하루 다르게 빠졌던거 같아요!
한달 이후부터는 외출해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붓기라 부담없이 외출을 했어요~
6개월 쯤에는 붓기는 거의 빠져서 그런지 수술 전에 보고 서너달만에 만난 친구들이
다들 놀라더라구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수술 붓기 빠지면서 라인이 달라지고 계속 다이어트를 병행해서
더 예뻐진거 같아요~
예뻐지려면 수술도 중요하고 나름의 노력도 중하더라구요ㅎㅎ
친구들도 제 얼굴 보고 수술받고 싶다고 엄청 자극 받았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수술을 조금 더 일찍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자연스러우면서 얼굴형 예쁘게 잘 된것 같아서 만족해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