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이다 관리다 얘기 많지만
솔직히 지금 이거 쓰는 나나 보고있는 우리같은 20대들은
가장 빠른 방법이 성형인건 다들 알고서 보는걸거야
알면서도 막상 하려면 무섭거나 귀찮거나 해서 미루게되는게 사람이라
나도 사실 그렇게 많이 미루고 미루다가 수술한거거든
수술하고나서 느낀점은 왜 미뤘을까 싶어 ㅋㅋ
눈코 같이하는데 유명한곳은 거의 다 상담받고 미루고 미루다가
우연히 지인추천으로 간 탑티어에서 뭐에 홀렸는지 바로 날짜잡고 수술했거든
조용진 원장님한테 상담 받았었는데,
일단 모의로 잡아준 눈코라인이 상당히 드라마틱했었던것도 있고
문제점도 많이 보완될것같다는 느낌도 들었던건 사실이지만
사실 가장 결정적인건 그냥 내가 하고싶어서였어 이것도 뭐 상담이 괜찮아서였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수술하니까 너무 좋다
수술하고나서 아픈거 해봤자 일주일인데
금액대비 힘든거대비 효과가 말이안될정도야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예뻐졌고 이미지가 상당히 세련되어진 느낌이라 만족도 정말 20000%
지인추천으로 왔다가 지인 추천해주고 있을정도면 말다했지
아무튼 병원을 잘고르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딱 삘이 꽂혀야한다는점
그리고 한번 마음먹고 잘하는데서 하면 후회는 없다는점 참고했음 좋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