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처럼성형외과 이방석원장님께 시술 받았습니다.
눈은 무쌍이고, 미간콧대가 아주 낮았고 코 자체도 작아서 사진 찍을 때 컴플렉스였는데 평소 성형이 아프다는 인식이 강해서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친구 두명이 작년 이맘때 쯤 성형 한단 이야기 듣고 용기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눈은 평소에 렌즈를 낀다고 하니 절개로 진행했고 없던 쌍커플이 생기니 눈이 또렸해졌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없어진것 같아요.
코는 콧대실리콘+코끝자가조직으로 했는데 콧대가 생겨서 어느쪽에서 사진 찍어도 밋밋한 느낌이 없어졌어요.
아직은 눈 붓기가 있어서 화장을 못하지만, 빨리 화장해보고 싶어요. 화장할 맛이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