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 내 얼굴특징이 이목구비가 중앙에 몰려있는 편이고 눈꼬리가 많이 올라간편이라 눈화장 없이는 밖에 나가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수술결심하고 받았어!
상담-수술: 2시 내원 3시 수술이였는데 진짜 시스템이 정말 철저한 것 같았어! 실장님 상담먼저 하고 원장님 상담 받았는데 수술방법이랑 부작용 설명 완전 자세하게 해주셨고 후기대로 정말 안되는건 안된다 되는건 된다 정확히 알려주셔서 좋았어! 너무 놀랐던게 진짜 상담하고 대기없이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약간 당황스 정말 그만큼 대기시간 없었어! 수술대에 누워서도 정말 일사천리로 해주셔서 무서울틈도 없었어ㅋㅋㅋㅋ
수술: 수술 디자인한다고 안심시켜주시고 왼쪽눈하고 오른쪽눈했는데 수면깼을 때 왼쪽눈 끝나있어서 오른쪽눈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했는데 욱신한정도의 아픔? 0에서 10까지중에 1정도 욱신했어!
수술후: 원하는 만큼 회복실에 있을 수 있는데 저는 기차시간때문에 5분?도 안 누워있다가 병원 나섰는데 시야가 난시있는 사람처럼 겹쳐보이긴 했는데 못 다닐정도는 아니였고 약값은 인공눈물 포함 58000원이였어! 약국 나서자마자 바로 근처에 맘스터치가서 푸파하고 기차타러 갔어!
꿀팁(?): 벙거지 쓰면 좋다고 하는데 없으면 굳이 살필요 없이 캡모자로도 충분해!
붓기과정: 수술당일(왼쪽눈 살짝 결막부종 외 없음)->1일파(왼쪽눈 결막부종+눈밑으로 부음) -> 2일차(왼쪽눈 결막부종+눈두덩이, 미간까지 부어서 그냥 붓기인간 그자체 그냥 호빵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