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바꾸면서 수술전 사진을 잃어버렸습니다. 추후 백업사진 찾으면 첨부할게요
편의상 음슴체
매몰로 세미아웃을 첫수술로하고, 약 5년 후 눈이 풀려서 안풀리게 절개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봄.
여러군데 찾았지만 ㅌㅌㅇ부터 방문.
실장의 예약금 압박 및 지금 안하면 할인안해주겠다고 거의 30분간 잡아두면서 설득하길래 결국 여기서하게됨.
처음에는 아웃은 무리고 인아웃은 가능하다고 해서 하게되었음.
눈매교정은 하기 싫었는데 권해서 하게됨.
앞트임은 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원해서 함.
수술방식은 5분수면마취 중 국소마취 -> 국소마취 깨고 수술하는 거였음
잠시 울렁이고 깬 후에 수술진행하는데 눈떳다 감았다, 얘기나누었기 때문에 대리수술은 아니었음.
그런데 눈이 짝짝이라 의사선생님이 계속 생각했던 것 보다 한쪽눈이 많이 작다고 당혹스러워하셨음..ㅠ
밑밥처럼 느껴져서 걱정됨. 결국 그 작은 눈 만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렸고 아팠음.. 눈꺼풀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계속 났음
시간이 길어지면서 머리맡에 받쳐놓은 수건이 어디가 뭉쳐있었는지 뒤통수가 너무 아파서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말을함
살짝 옮겨주셨으나 끝까지 두통이 너무 심했음..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니까 조금 서러웠어..
수술 끝난 후에는 붓기때문에 약 2주간은 라인도 너무 만족스러웠으나..(살짝 짝짝이가 있었지만 붓기빠지면 나아지겠지 걱정안함)
한달 이후로는 붓기가 훅 빠져버리고 눈매교정때문에 눈이 너무 부릅떠져서 인상이 사나워짐.
라인도 엄청 내려오기 시작해서 3개월정도 되었을땐 지금이랑 큰차이가 없을정도로 쌍커풀이 붙었음
한달차부터 자세히 보니 눈감았을때 절개라인보다 훨씬 밑으로 라인이 잡히고, 그래서인지 뜬금없이 위에있는 수술자국이 보기싫음
현재사진 보고 판단바랍니다. 수술전이랑 다를게 없는 느낌이라 재수술 다른데서 하려구요..슬퍼요
루리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