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꼬막눈에 어릴때부터 작은 눈으로 스트레스받아와서 성인 되고 드디어 하고 싶었던 눈 성형을 했습니다.
성형에 관심이 일도 없어서 병원을 어디 갈지 고민이었는데 엄마가 제발 가봤으면 하는 병원이 있다고 해서 케이플러스 병원에 가봤어요! 처음 병원에 들어갔을때 일단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용! 성형 상담을 받았는데 다른병원과 달리 담당의 분 께 제가 눈 뜨는 힘이 약해서 눈매교정을 해야하겠죠?라고 했는데 바로 눈뜨는걸 보시더니 제가 눈에 힘이 없는게 아니라 제가 눈 뜨는 방법 부터 틀린거라고 바로 집어내주시더라구요..이 부분이 너무 놀랐고 수술을 강요안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여기서부턴 전적으로 믿고 수술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수술 후 거의 한달째인데 절개에 앞트임으로 정말 붓기가 심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수술한지 6개월은 되어보인다 절개인데 왜이렇게 붓기랑 멍이 없냐고 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