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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술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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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약하고 왔습니다..

성서R1 2005-11-21 (월) 20:53 19년전 537
https://sungyesa.com/new/c04/2563
홍쌤한테 예약했는데 왠지 또 불안하네요 ㅡㅡ;;
요즘 홍쌤 추천하는 사람이 드물군요 왜인지...
불안 불안하네요.. 주위에서 안해도 된다는거
할려고 하니깐...아 암울하군요 ㅡ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8건
땡깡100단 2005-11-21 (월) 22:4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64
안녕하세요~~!!홍쌤..이라고 하니 또다시..화가 나서...>
저 또한 여러 친구들의 추천을 받고 갔어요~~
(물론...어떤 친구들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더니 딱!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성공한 친구들의 이야기만 믿고 갔죠~~
근데..코 수술 4달이 지나도 아무도 몰라봐요~~!!
친구들 말로는 거긴 수술 표시 안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하던뎅...
그래도 예뻐졌단 소리도 못듣고..너무 화나서 재수술 의뢰하러 갔더니....
자존심 상하는 이상한 예를 늘어놓고...정말 기분 상함...
예)자기한테 갖추어진 조건이라는게 있는데...
지금 당장 김원희처럼 작은 얼굴로 해달라고 하면...
이 얼굴에 가능하겠어요..??예쁜옷을 만들때도 옷감이 좋으면 더~잘 되는 거고...--->>원래 못생겨서 해도 안된다,.,???정말 어이없음....
좀더 알아보고 잘~~선택하셔요!!
류야키 2005-11-22 (화) 00:4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65
저도 홍쌤께 해요 ^-^ 수술 예약하셨으면 좋은 마음 가지시고 불안한 마은은 떨쳐내세요 ^-^ 전 홍쌤 상담받을때 되게 편안해서 좋았는데 ^-^
딴데보다는 홍쌤이 믿음이 더 가더라구요 ^-^ 꼭 잘 되실꺼예요 ^-^
메모리 2005-11-22 (화) 09:4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66
저도 홍쌤 예약했음다;;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 엄청 불안한 마음 ㅠㅠ
그래도 제 친구의 눈을 보며 위로 삼고 있어요. 일년 됐는데 무지 자연스럽다는! 우리 힘내서 이뻐져요^^
은비눌이 2005-11-22 (화) 11:3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67
저도 드뎌 결정했심더. 홍쌤. 알고보니 울학교 언니들 정말 많이 했더군요. 믿음 만빵가고 어제 다시 상담 갔는데 실빱 뿌는 언냐들 보이 만족해하고 엄마도 여가 제일 낫다카고.... 방학때 할려고 미리 날짜 잡는데 왜이리 떨리는지 말도 못하고 어제는 무서운꿈꾸느라 잠 설치고 앞으로 우예 기둘리져 ㅠㅠ
은비눌이 2005-11-22 (화) 11:4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68
근데요 점몇개 서비스로 뽑아달라고 얘기한다는게 못했는데 집에와서 생각나서. 수술할 때 해달라하면 돈달라할까여? 벌써 오마넌 깍았다고 안해줄라나? 혹시 홍쌤한데 하신분들중에 점 써비스 받으신분 계세여?
또롱 2005-11-23 (수) 17: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69
그 언니들 대부분 다 잘되었나요? 아,, 불안하네요 요즘에 제가 예약할때는 그 쌤이 인지도가 꽤있었는데 요즘엔 왜 욕이 마니 올라오는지..
너무 떠서 그런가...
저한테는 정말 이쁘게 해줄 자신있다고 해서
곧바로 예약 해버렸는데.
경이v 2005-11-25 (금) 09:0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70
뜨면 사람들 쫌 거만해지는게 있쭁... 저두 홍쌤한테 했는데용..
처음엔 수술했다는 자체가 기분좋고 쌍껍생겨서 좋구 막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불만이 생겨생겨나욤 ㅠ.ㅠ 저두 점 서비스 못받았어요ㅋ
전 수술다음날 소독하는날도 실밥뽑는날도 쌤못봤어요.....ㅋㅋㅋ 간호사언니가 알아서 척척 ㅋㅋㅋㅋㅋㅋㅋㅋ
은비눌이 2005-11-26 (토) 10:1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571
제가 아는 언니만 3명했는데 다 잘됬더라고요. 그리고 그언니들도 친구한거 보고 따라 한거라든데 그 친구들도 만족한다든데여 근데 수술할라면 앞으로 한참 기다려야하는데도 왜일케 떨리져 ㅠㅠ 저번에 가서 한참 기다릴때 실밥 풀러온 사람들 보니 얼마나 부럽든지......ㅡㅡ.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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