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수술한 지도 까먹고 지낼때가 많아
가슴 촉감도 좋아진 거 같고 뛸때도 막 흔들린다?ㅋㅋㅋ
근데 아직은 땅땅하게 뭉칠때가 많은거 같아ㅜㅜ
수술 흉터도 많이 옅어졌고 (박원장님이 정말 깨끗하게 절개 해주신거 같아) 옷 입을때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이야~ 다음에 병원 방문하면 흉터치료도 시작하니 기대가 되네
요즘은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이 반반 섞이는 시기인거 같아 없을땐 있는게 한없이 부러웠는데 또 막상 생기니깐 불편한 점도 생각나고ㅋㅋㅋ 하지만 나는 슴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젊을때 하는걸 추천해!! 고민은 시간만 늦출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