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첫날 내가 내몸에 무슨짓을 한건가 너무 후회되고 딴딴하게 달린 가슴도 흉물 스럽기만 하고 자책감들어 울고만 싶었습니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싶은맘 간절했는데 하루 이틀 오늘 3일째 몸이 회복되니 암울한 생각이 좀 걷혔습니다. 이런저런 만족한다는 후기들 보고 나도 시간이 지남 하길 잘했다 생각 들거같고 시간이 관건이구나 싶습니다..
헉
저도 3일차에 내가 도대체 냬몸에 무슨 짓을 한건가
가슴이 흉물스럽다고 생각했어요..
당장가서 다시 빼고싶다라는 마음도 있었고요..
지금 6일차인데 지금도 그렇고요..
심지어 저는 통증도 너무심한편이여서...
6일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슴은 시간이 답이라던데..
조금더버텨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