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야
몇년을 고민끝에 수술하게 됐고 몇년에 걸쳐5곳정도 상담받았어 가장 큰 고민은 진짜 샤워후 거울볼때
너무 할머니 같았어 주변에서 가슴수술 많이 햇는데 나는 거상이 필요해서 흉터 고민이 많았고 어깨아프니 허리아프니 하는 그런얘기도 꽤 들어서 더 고민되더라고 근데 수술하고 보니 가진자의 생색이였어 어깨나 허리는 암시렁 않고 흉터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음 ㅋ에이트서 수술한이유는 원장님 유투브도 한몫 했지만 가슴상담할때 정말 매너손이라 해야하나 존중한다는 느낌을 받앗어 다른곳에서는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현타와서 한2년 상담도 안다녓엇거든
무슨 감정이 있다는 느낌은 아닌데 정육점고기 만지는듯 막 나는 좀 그렇게 느꼈어
윗가슴이 너무 없어서 멘토부스트 추천해주셨고 흉곽 크기나 어깨넓이 보시고 380cc 부터 보라고하셔셔 핏팅하는데 430cc가 제일 적당해보여서 그렇게 선택했고 지금은 75E컵이야
내인생에 가장 잘한선택 중 하나가 가슴수술이라 말할수 있을정도로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고 그래
망설이고 있다면 정말 망설인시간이 아까울거라는거
흉터는 너무더워서 뭘 바르고 자시고 할수가 없엇어서 이제 하려고 해 솔직히 가슴을 들지않음 잘보이지도 않고 들어서 볼사람도 없고 ㅋㅋ
지난주에 애들데리고 워터파크 갔는데 정말 남자들이 고개가 나따라서 돌아가더라 아주아주 새로운 경험이였고 이나이 먹고 너무 당당하게 비키니 입게 될줄은 몰랏네 ㅋㅋ 가슴수술이 가장 만족도가 높다더니 이런것도 포함인가 ㅋㅋ
아줌마 예사들 포기하지말고 ㅋ 또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