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1주차 후기>
모티바 프리저베로 수술 당일에 최종결정을 했다. 금액은 조금 더 높았지만 조직박리 없이 수술 당일에도 통증이 거의 없다고 하셨다. 수술은 푹 자고 일어나니 마쳐있었고 정말 수술전에 엄청 긴장되던 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엄청 엄청 수월했다.
당일은 수술 후 3시간 정도 지나 당일 귀가해서 집에와서 다음날 아침까지 종일 잤다. 누워만 잇었지만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걸어도 다니고 집에서 방에서 거실로 나와서 밥도 먹었다. 수술날이 공휴일이라 보정속옷 제작을 다음날 병원 가서 했다. 병원까지 차타고 다녀오는 길에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3일차부터는 거의 정상컨디션이었다. 아이들 라이드가 있어서 심지어 운전도 했다.
지금 일주일이 지났는데 컨디션으로는 운동도 하고 정상 생활 가능할거같다 ㅎㅎㅎㅎ 그러나 운동을 두달이나 있다가 하라고 하시니 몸이 근질 근질 할거같다
가슴모양은 첫날은 정말 쇄골있는 위쪽이 불뚝 솟아있어 놀랐다 ㅋㅋㅋㅋ
그러면서 서서히 내려온다고 하셨고 일주일 지나니 삼분의일정도 내려온 느낌이다.
그 전에도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모양이 너무 쳐져 있어서 윗가슴이 채워진 모양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게된다.
통증도 정말 놀랄정도로 없다.
모티바프리저베이여서일까
디테성형외과 이준욱원장님 금손이여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