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 까지는 되고 싶은데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유명한 곳 가서 가슴 수술했어.
수술하기 전에 꼭 따졌던게 유방전문이 있어서 검진 가능한 곳이랑 여원장님이면 좋겠었거든. 그래서 좀 몇 군데 돌아봤는데 나나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 워낙 병원이 유명해서 가기 전부터 좀 기대했었는데, 원장님이 내가 요구한 것들을 다 들어주셨어. 티나는 건 싫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는데 후기만 봐도 되게 자연스럽징 ㅎㅎㅎ 세빈 서브로 했는데 보기에만 자연스러운 거 말고도 만지거나 눕거나 흔들어도 별로 티 안 나서 좋아 ㅋ 엄마도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붙는 옷은 항상 피했었는데, 올 해는 좀 입고 다닐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