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진짜 빠르네요 ㅎㅎ 벌써 제가 수술한지 거의 일년 돼간다니..!!
작년에 디에이에서 가슴하고 초반에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
이제 일년 바라보니까 불편했던 부분들 사라지고 장점들만 남았네요 ㅎㅎ
역시 성형은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확실히 11개월쯤 되니까
모양이라든지 촉감, 움직임 등 모든 부분에서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여자들 성형 만족도 가슴이 1위라던데, 왜 그런지 알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워낙 자산이 없어서 원장님 추천대로 모티바로 하고
(자산 없는 사람들은 모티바가 좋데요)
제 체형에서 가능한 크게 원해서 375cc 넣었는데 딱!! 좋은거 같아요~!!
여기서 더 크게 했음 제 체형에서 어색했을거 같기도 해용 ㅠ
지금도 많이 좋아졌지만 ㅋㅋ심리적으로 일년 채우는게 뭔가 좋아서~
얼른 담달 와서 1년 꽉 채움 좋겠어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