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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노화를 늦추는 안티에이징의 단계적 솔루션

라비앙성형외과의원 정재영 원장 2022-03-08 (화) 17:29 2년전

과거에 비해서 연령에 대한 관심이 실제적인 연령보다는 생리학적(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연령 등의 개념이 대두 되기 시작하면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습니다.

실제적인 연령 자체를 낮출 수는 없지만 신체 나이라고도 불리는 생리학적 연령을 젊게 유지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얼굴의 노화 방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습니다.

얼굴에서 나타나는 노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지선의 분비 감소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외선에 의한 노출로 잔주름이 형성됩니다.
피부 진피층 내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 등의 변화로 피부 탄력을 잃고 피부를 지탱하는 유지 인대 등이 약해져 중력의 영향과 피하지방층의 감소로 뼈 아래 부분이 꺼지게 돼 야위어 보입니다.

간단한 예방적 방법으로는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해 피부 보습제 또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 자외선 노출을 방지하고자 자외선 차단제 등의 사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술적 예방 방법으로는 피부 진피층 내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의 변화를 보충하는 스킨 부스터를 주사하는 시술이 도움이 되는데, 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주사하여 결체 조직의 성분을 보충하여 줌으로 피부의 탄력과 톤을 개선 시켜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치료적 방법입니다.
이미 주름이 형성되고 노화가 진행되었다면 치료적 방법으로 ‘주사요법’ 과 ‘간단한 시술’ 및 ‘피부절개를 통한 수술’ 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얼굴의 기본적 노화 특징인 잔주름은 자외선 노출을 자제시켜 주거나
간단한 ‘보톡스 주사시술’ 로 반복된 표정 근육의 작용으로 생성 된 잔주름을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 전체의 탄력이 떨어져서 약간 쳐져 보이기 시작한다면 ‘초음파 레이저’ 또는 ‘고주파 레이저’를 사용하여 진피층과 피하지방층 및 근막층의 탄력을 증강 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 피하지방층의 감소로 뼈 아래 지방 부분이 꺼지게 되어 노안으로 보이는 경우 ‘자가지방이식’ 이나 ‘필러주사’ 를 통해서 부족한 볼륨을 채워주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러 시술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안전한 필러의 경우 1년 이내에 대부분 흡수된다는 특징과 장기간 몸에 남게 되는 필러 제품의 경우 또 다른 문제점들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가 필요합니다.

자가지방이식의 경우 본인의 신체 부위에서 지방 조직을 흡입하여 원하는 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일부분은 흡수되지만 생착한 지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피부 처짐에 있어서는 피부 안쪽 진피층과 피하 지방층 및 근막 부위를 의료용 실을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당겨주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팔자주름과 마리오넷 주름이 다소 깊게 형성 된 경우 처진 피부의 일부를 잘라내고 근막층을 당겨주는 ‘안면거상술’ 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면 거상술의 효과는 보편적으로 5~10년이고, 수술 후 세월이 흘러 또 다시 피부가 처진다면 그 일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조금 더 당겨주는 수술을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안면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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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성형외과학회 회원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두개안면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화상학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학회 개원 협의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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