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윤곽은 왜 2차 수술이 필요 없을까?

갸름하면서 부드럽게 이어지는 얼굴라인을 원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윤곽성형이 계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면윤곽 수술로 개인의 얼굴 비율을 조절하면서 작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동안의 세련된 이미지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윤곽수술은 티타늄 핀과 같은 고정핀을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추후 고정핀을 저게하는 2차 수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투명윤곽은 2차 수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투명윤곽은 왜 2차 수술이 필요 없을까요? 투명윤곽에 사용되는 고정핀은 칼슘 플레이트인 오스테오 트랜스입니다. PLLA(합성고분자)와 U-HA(인산칼슘화합물)를 균일하게 혼합하여 뼈와 같은 칼슘 성분의 고정핀과 나사이기 때문에 2차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특히 티타늄과 버금가는 높은 강도로 뼈를 고정해주지만, 3~4년 뒤에는 뼈로 바뀌기 때문에 CT, X-RAY, 공항 검색대 등에서 핀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5대 병원 구강안면외과와 성형외과에서 사용하고 있고, Bone Plate FDA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윤곽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 중에서도 특히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윤곽 역시 얼굴뼈를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3D-CT 입체정밀진단을 시행하고 있는지, 성형외과 전문의의 1:1 맞춤 상담이 진행되는지, 오랜 경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수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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