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하고 마취 풀린후에 허벅지를 보니 그대로 너무 굵었습니다. 간호사 언니한테 물어보니 그모습이 수술후에모습일거라 하더군요. 꽈광! 지금 3일이 지났는데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압박복 입은 모습도 뚱뚱한 다리 모양그대로입니다.아..어쩌면 좋죠. 다리앞쪽은 좀 얇아진 기분이 드는데 허벅지 안쪽은 정말 두꺼운 옛날 그대로입니다..고민입니다. 만져봐도 지방두께가 만져지고요..병원에선 붓기라고 하는데 이게 과연 붓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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