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정말 하고 싶어서 몇년전부터 엄마한테 말했는데..
위험하다고 반대하세요..
제가 너~무 하고 싶어하니까.. 엄마 말씀이.. 친구 딸도 했는데 예뻐지긴 했다면서 다음에 엄마 돈 많이 벌면 안전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엄마도.. 참 ㅠ
이제 나이도 있고.. 지금 회사도 그만두고 잠시 쉬는 상태라..
며칠 여행갔다온다고 하고.. 광대 수술할까도 생각하는데..
붓기 많이 심해서 완전 범죄는 안되겠죠? ㅠ
완전 범죄가 안된다면..
수술하고.. 피호스 끼고 아프다고 낑낑대며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하실거 같아서..
그런 모습까지만 안보이게 하고 싶은데..
이런 흉한?모습?? 며칠 정도면 괜찮아질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