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정말 하고 싶어서 몇년전부터 엄마한테 말했는데..
위험하다고 반대하세요..
제가 너~무 하고 싶어하니까.. 엄마 말씀이.. 친구 딸도 했는데 예뻐지긴 했다면서 다음에 엄마 돈 많이 벌면 안전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엄마도.. 참 ㅠ
이제 나이도 있고.. 지금 회사도 그만두고 잠시 쉬는 상태라..
며칠 여행갔다온다고 하고.. 광대 수술할까도 생각하는데..
붓기 많이 심해서 완전 범죄는 안되겠죠? ㅠ
완전 범죄가 안된다면..
수술하고.. 피호스 끼고 아프다고 낑낑대며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하실거 같아서..
그런 모습까지만 안보이게 하고 싶은데..
이런 흉한?모습?? 며칠 정도면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