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2~3년전에 병원상담도 다니고,
같이 다녔던 친구는 벌써 2년전에 해서 잘살고있는데
예민한 성격탓인지
저는 맨날 고민만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잘못되면 어쩌나 지금은 이런생각밖에 안드네요 ㅠ
다음주 화요일날 수술잡았는데,
또 못할지경입니다.
도저히 수술대에 누울 자신이 없네요.
예약금 20만원이나 넣어놨는데
이대로 그냥 날려야 되나요 ㅠㅠㅠㅠㅠ
혹시 저같으신분들 있으신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