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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포럼



- 쁘띠코 : (미스코,에버코,하이코) 등 돌기실을 이용한 코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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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합니다...(병원선택)

rhrhrhrhrh… 2008-09-01 (월) 17:41 16년전 2758
https://sungyesa.com/new/b02/31009
제가 거의 3년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포기할까 싶다가도 거울만 보면.
아니 사진만 찍으면 나도 모르게 움츠러드는 내 코..
코가 많이 들리고 낮고 짧아서..정말 스트레스거든요.
그냥 코가 없는거같애요ㅠㅠㅠㅠ
수술을 결심했지만, 어디서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상담은 꽤 다녀 봤습니다.
근데 거의들 제가 하는말은 잘 듣질 않으시고,
자신의 스타일을 강요하시더라구요.
이 들린코를 정말 확실히 내려줄만한 병원에서 하고싶어요..
제 얼굴과의 조화도 많이 생각하고..
제가 또 맘이 약해서 첨부터 끝까지 친절한 병원에서 하고싶습니다.
들린코로 고민하셨던 분들. 해결되신 분들. 쪽지좀 주세요ㅜㅜ

그리고 제가 상담받은 병원들 어떤지 댓글좀 부탁할께요
*ㄷㄹ
연예인들 많이 한다 그래서 갔는데요.. 코 모양은 대체로 이쁜데 각자의 얼굴에 맞게라기보다 확고한 스타일이 있었어요. 요샌 못한다는 얘기도..

*ㄱㄹㄷ(강남)
상담은 괜찮았는데..의사쌤이 신뢰가고.. 마취쌤도 따로있고..근데 병원이 좀 무섭더라구요 알고보니 반대파도 있고.

*ㅍㄹㄹ
여긴 들린코짧은코 전문이라 그래서 갔어요. 마취쌤도 따로있고, 상담도 잘 받고 왔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너무 아무도 몰라서..

*ㅇㅇㅇ
들린코 효과좋다고 얘긴 많이 들었는데요,, 가격도 좀 부담스러웠지만 전 늑연골 무섭더라구요..(겁 엄청 많음)

*ㄱㅈ
여긴 친구들이 거의 단체로 갔다시피해서ㅋㅋ그래선지 할인해준다고 하셨지만.. 자신만의 스타일 너무 강하세요. 또 그게 제가 원하는바가 아니라..

*ㅇㄱㅈㅅㅇ
여긴 제가 안가고 친구가 갔는데요, 여기도 짧은코 잘 해주신다고 들었는데, 병원이 너무 으리으리하고 체계적이어서 세심하게 신경써줄것같지 않더래요.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들린코짧은코 전문으로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써졌습니다.
음..각자 병원의 단점은 아니고 저와 안맞는 점이니 걸러서 읽어주셨음해요~ 그리고 이 병원들 어떤지 얘기좀 해주시거나.. 아님 다른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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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현듕 2008-09-01 (월) 19:48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0
제가 짧은코 수술햇다가 정말후회햇습니다.. 갑자기 긴코가 되니 이미지가 많이 바뀌더라구요.. 짧은코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려보이고 귀여운인상^^... 저연장술해서 인상이 쎄지고 나이들어보여서 지금 후회중이에요.. 잘생각하구 예뿌게하세요^^
rhrhrhrhrh… 작성자 2008-09-01 (월) 20:02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1
네. 저도 피부가 별로 안좋아서 그나마 코 짧고 턱 작은것땜에 조금 어려보여서 길게 빼고싶진 않아요. 그치만 콧구멍은..난감
태응 2008-09-01 (월) 21:3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2
수술하지 마세요 하기전이랑 한후랑 병원 180도 태도변합니다.
난 로비에서 울고있느데 지들끼리 뒤에서 음식쳐먹고 웃고 떠들고 ㅎ
왜 코수술이 기본 재수술 3수술인지 알겟음
팬더공쥬 2008-09-01 (월) 23:36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3
그맘 압니다..ㅠ.ㅠ 저도 들린코인지라..진짜 20살이후로 계속 고민하고.. 할까 말까 수백번 고민하다.. 나이가 꽤 있는 저지만..ㅡ.ㅡ; 지금에서야 결심했거든요...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들 모두..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으신지라.. 참~머라 할수도 없고.. 제 스타일을 찾기도 넘 힘들고 말이죠...
전.. 겨우겨우 찾았어요... 들린코가.. 참~ 가격이 비싸요..ㅠ.ㅠ 들린것도 서러운데.. 가격까지 넘 비싼게.. 에휴~~
님도... 좋은 병원 찾으시구요~ 우리 이뻐지자구요~(^^)/ 홧튕이요~
Gianna 2008-09-02 (화) 01:53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4
긴코보다 짧은 코가 동안이고 훨씬 나은데 왜 하시려는지요...
물론 긴코는 아니고 중간코(?) 길이가 되고싶으시겠지만
그렇게 될 확률보다 긴코가 되어서 속상하실 확률이 더 커요.
그리고 막상 짧은 코이신 분들 수술한 후에
자기 얼굴에서 코가 아주 살짝만 길어져도 만족을 못하시고
일단 동안의 귀여움이 사라져서 놀라시고 실망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들린코 내려오게 하는 건 더 많이 어려운 듯 하고요.
저라면 그냥 살겠어요. 저같으면 일부러라도 코를 짧게 할 거같거든요.
rhrhrhrhrh… 작성자 2008-09-02 (화) 03:2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5
그게..짧고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코라면 괜찮은데. 너무!낮고 들려서 말이죠..
이걸 글로 쓰다보니 괜찮겠다 싶어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생각과는 전혀 다르답니다.
저도 웬만하면 그냥 살고싶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요.
귀엽고 동안에 코가 좀 작아서 신경쓰이는..그런타입 전혀 아닙니다
원래 괜찮은데 좀더 예뻐지고싶어서 하는것두 아니고.
Gianna 2008-09-04 (목) 00:2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6
음...그 정도시면 최대한 정보 얻으셔서 원하는 코를 실현시켜내는 게 낫겠네요. 짧고 들린코 약간 길게 내려오게 하는 건 원래 오xx의 명품코가 유명한데 늑연골이 무섭다고 하셨으니 오xx에서 하는 스탠다드 (일명 일반코)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dbstjr0231 2008-09-04 (목) 15:2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1017
이미 하시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정말 많이 알아보셔야 할꺼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해주고 님의 말을 잘 들어주는 병원 말씀하셨죠? 전문의의 소견을
너무 흘려듣지는 마시구요, 괜히 전문의가 아니잖아요. ^^ 그 뒤에 님이
원하는 바를 말씀하시고 어떻게 해야 가장 이쁘게 자연스럽게 나올까를
상의하세요~ 많이 다녀보셨다니 대강 병원들 파악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제 친구 두명이 수술한 데가 있는데 원장님이 정말 수술 잘하시거든요~
문의는 쪽지 주세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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