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에 수술하고, 2월 8일이 마지막 내원이었다!
마지막 내원에도 코 속도 뻥 뚫리고, 콧대도 일자로 있어서 딱히 문제 없었음!
그래서 혹시 무슨 일 생기면 내원하고, 이제 정기검진은 끝이었지~!
여기 의사쌤은 마지막까지 친절하셔가지고 기분 좋게 검진 받고 옴..!
회사 열심히 다니고, 야근하고 힘들어하면서 시간 보내다 보니까 두 달 차네..!
아직 60일은 아니지만 잠 안 오니까 후기 씀 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아픈 곳은 없구! 가끔 코 산 부분? 이 뻐근하긴 한데.. 실리콘 말고!
난 절골 안 했는데 왜 그럴까?
옆으로 누울 때 아직 쏠리는 느낌은 있고, 코는 쎄게는 못 만지고 살살 씻겨주는 중.
블랙헤드 이거 눌러서 다 짜버리고 싶지만... 콧볼 쪽은 못 건들겠음..!!
오히려 실리콘 쪽을 더 자연스럽게 잘 만지는 중!
붓기는 더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함!
확실히 코 하고 나니까 셀카 각도가 바뀜....
약간 콧대가 보이게 많이 찍음...!
전에는 아예 이런 각도로 찍은 게 없어서... 비교는 불가지만..!
예전이랑 비하면 코 많이 이뻐짐...! 콤플렉스면 사실 하는게 맞다고 봄..! 진짜 일주일은 고생하지만 ㅠㅠㅠㅠ
나도 일주일동안은 수술 왜 했지 하고 울었음 ㅠㅠㅠ 근데 그거 2주차면 금방 까먹음!!
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