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염이 심했고
원래 코대가 심하게 휘어서
수술을 결심하고 검색해서
코 전문이면서 1인 병원을 검색해서
신사역에 있는 코원 성형외과에 예약하고 상담했습니다.
코 성형 비용은 높은 편이었으나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고
원하는 날짜에 수술할수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수술끝나고는 인지못했으나
한달정도 지나니 코구멍이 심하게 휘어있습니다.
아래에서 볼때만이 아니라 정면에서 봐도 눈에 너무 띄어서
상담받고 재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수술이 잘못된것에 대해 화가 났으나
무료로 재수술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재수술 예약잡으려고 하니 그때부터 이상했습니다.
처음 수술할때는 쉽게 예약되던 것이
예약 시간 요청만 하면 방금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10분전에도 가능하다고 하다
제가 예약해달라고 하면 방금 예약되었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물어보니
다른 분들도 그랬다고 하는 쪽지가 오더군요.
결국 그때서야 그런 병원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돈은 아깝지만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했습니다.
지금은 만족합니다.
여러분들도 똥 밟지 말라는 의미로 후기 남깁니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