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1달>
<2주>
<2주>
<전>
<전>코수술 알아보기 전까지는
타고난 코에대해 막연하게
스트레스 받기만 했던거같아요
방법을 찾아 볼 생각을 일찍했더라면,
젊은시절에 용기있게 빠른 판단을 했다면,
더 만족스러운 시간들이 되지 않았을까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해결되었으니 지난일이죠 ^^
옆모습을 논하기도 전에
정면으로 봤을 때도 입체감 없는
뭉뚝한 코끝이 부각되는 코였어요
뒤늦게 병원에 사진을 들고
상담다녔을 땐 원하는 사진만큼의
높이는 어려울거라 얘길 많이 들었어요
너무 욕심내지 말고
라인이라도 잘 잡아보자
하는 생각에 가장 믿음이가던
ㅁㅇㅌ에서 수술 결정했고
직접 눈으로 경과를 보고나니
원장님께서 과하지 않게
적절히 잘 잡아줬다는 생각이 들어요
되려 당시 상황에서 무리하게 진행했다면
더 상처받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솔직하면서도 객관적으로 잘 봐주시는
원장님께 여지껏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