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골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다가 결정하게되었어
어릴 때부터 콧볼 위로 뼈가 나와 퍼진 듯한 코였고
한참 어린 나이일 때 고등학교때 별명도 아바타였어..
퍼진코때문에... 아직도 잊지못하는 별명이야
그 때문에 스트레스였고, 수술은 비싸고 무섭단 생각에
필러, 하이코, 바비코, 퀵리프팅 같은 시술을 여러번 했었어
하지만 코가 퍼진 모양을 가리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시술 후에 점점더 퍼져서 항상 사진을 찍을 때 화장을 할 때 코에 쉐딩을 엄청나게 신경쓰는편이였어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절골이 제일 큰이유!!
그냥 이대로 살자고 살다가 시술한 애들도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계속 만족을 못해 추가로 돈도 들고
한 번씩 잘못 움직이면 따끔하거나 코안이 예민해진 기분도 있어서 계속 불안했거든ㅠ
그래서 이럴 바에 절골까지 해서 수술을 하는게 내 스트레스도 사라질 것 같아 병원을 찾아갔어
친구가 수술한걸 보고 라인도 만족하며 내가 원하는 느낌과 비슷했고
추천을 받아 가서 상담받게 되었고
상담을 할때 아무 코수술에 대해 아무 지식없는 사람도 이해할수있게
강민석 원장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바로 이해할수 있었고, 원장님이 생각해주신 코와 내가 생각한 모양이 잘 맞는다고 생각들어서 결정하게된 곳이야!!
그래서 큰금액이지만 친구의 사례와 너무 확고하듯 말씀해주시는 원장님을 보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
수술당일에 병원에서 챙겨주시는 호박즙과 비타민?가루같은걸 열심히 챙겨먹었어!!
원래도 비염인이라 코안에 솜이있어서 숨쉬는게 불편한거? 참을만했는데
수술받고 집에 돌아온날 밤부터 갑자기 붓기가 올라오더니 눈까지 부어서
코수술 브이로그를 많이 찾아봤지만 정말 나 만큼 부운사람은 못본거같아..
수술후 2일차에 병원에가서 솜을 뺐는데 바로 붓기가 하루안에 쏵 빠지더라구!!
지금은 한달 되어서 계속 붓기가 빠지긴 하겠지만 주변 반응들이
너무 자연스러운 코모양으로 이쁘다고 해줘서 너무 행복해
자려한 디자인으로 잡아주셔서 붓기가 있을때부터 계속 빠지고있는
지금까지도 너무 모양이 이뻐서 주변에서 저때문에 코수술 하고싶다고 뽐뿌온다고들 하네~ㅎㅎ
너무 티나게 코수술한 사람이다! 이런느낌도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아
얼굴의 중심인 코가 사람의 이미지를 좌지우지 한다는데
주변사람들이 더 성숙해지면서 이뻐지고있다고들 해주시고 내가 봐도 정말 완전 달라진거같아!!
모두가 계속 내코에 집중중ㅎㅎ
계속해서 붓기가 빠지면서 달라지고있어서
매일매일이 거울을 보는 즐거움에 살고있어~
다들 그만 고민하고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