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저녁 막타임에 수술함 (회사땜시 ㅜ )
난 코에 필러만땅 하이코 실 만땅이었음 굳이 왜하냐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필러 미간에 퍼지고 코 끝이 넘 동그래서
한 2년? 고민하다가 발품 진짜 어어어어엄청 팔고 결정함
내 결정기준 1.cctv 열람가능 2.마녀코 절대 안댐 자려한곳
3.적당한 가격 4.상담 시 내 니즈 파악 (높지만 티안나고 오똑한 코)
코 일단 너무너무너무 만족해 발품 파는데만 한달넘게 다녔는데 (원래 결정하면 바로함) 듀얼트임은 티가 ㅋㅋ 진짜 하~나도 안나..잘 모르게씀 ㅠ 근데 남들은 티난다니까..머 일단 병원에서두 붓기 다 빠지고 나서 다시 보자니까 일단 기다리려고
내가 원래 코가 진짜 작아서 비중격도 작았슘 구래서 무조건 늑연골 쓸 생각이었오
내 니즈는 카리나같은 직반<직선 이어떠 글고 뾰족코 되면 진짜 죽을 생각이었는데 그게 안되고 자려하게 빠져서 다행임
내가 원래 너어우어어어어어무 잘붓는 체질이라
붓기 걱정 .. ㅜㅜ 진짜 마니했는데
생각보다 붓기가 없어서 아주 조아떠!!수술도 생각보다 엄청 일찍끝남 두시간?정도만에 다 끝났어;;
솔직히 대한민국에 성형외과 너무 많고 잘하는곳도 많아서
나는 첨에 신생 1인 원장병원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여기서 한거거든 (코 후기가 많은곳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씀 그만큼 코를 마니 만지니까 능숙할거라구 생각해쩌)
엄원장이랑 김원장 고민하다가 몬가 김원장님이 더 자려하고 덜 뾰족한 느낌이라 상담 받았고 여기 말고 다른곳도 받다가 여기 후기가 너무 아른거려서 김나림원장님한테도 한번 총 두번 상담 받고도 수술 전날에 다른 병원에서 연락와서 전날까지도 여기서 하는게 맞나 고민했었어..근데 진짜 고생하고 고민한만큼 잘돼서 다행이야 난 여기서 높이 더 안낮아지고 쫌만 정면에서 얄쌍해지길 바래..ㅜㅜ
진짜 발품 마니 다녀도 첨 꽂힌대서 하나바 나는..ㅋㅋㅋㅋ
코-김태섭 / 트임-김나림 이 두명의 원장한테 받아쏘!!!
실리콘6mm갈아서 넣고 비순각 복코교정 다함
욕심은 끝이 없다고 난 더 높아도 예뻤을것같아서
오늘 코안 실밥풀면서 최대로 높인거 맞냐니까 원장님이 영끌했대 ㅋㅋ
주변사람들도 다들 잘됐다구 하공 그래서 뿌듯하당 헤헤
걱정했던거만큼 붓기도 없어서ㅠㅠ 정병올까바 진짜 무서웠는데 안왔어 뒷틤도 결막부종?이런거 하나도없었더..(너무 쪼금째서 그럴수도..) ㅎ
수술하고 냉찜질 열띠미 해!! 더 궁금한거 이씀 물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