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코가 뭉툭하고 뚱뚱한 복코라서 그게 항상 스트레스였어요ㅠㅠ 특히 사진만 찍으면 완전히 코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처럼 코만 보이는 게 너무 싫어서 수술을 했어요! 여러 재료들도 많았지만 다른걸 넣는 건 무서워서 비중격이랑 귀연골만 써서 무보형물로 했구요! 코 끝만 했는데도 차이가 꽤 큰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생각보다 별로 안불편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코에 솜은 4일이나 막아둬서 진짜 불편할줄알았는데 그냥...살만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부목 떼고 완전히 일상생활 가능해요! 물론 코끝에 붓기가 있지만 수술한 것 같은 붓기가 아닌 느낌?? 멍도 하나도 안들었어용! 그리고 좋은 점은 사진찍을 때 티가 제일 많이 나구 코가 높아지니까 얼굴로 작아보이는 거 같은,, 고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