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갑자기 너무 기운도 없고 밥도 안 먹고 축 쳐져서 급하게 원래 엄마가 자주 가던 병원말고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갔는데 대기하다가 들어가서 대충 보더니 무슨 검사를 해보고 촬영하고 해봐야된다면서 50만원부르더라고요?일단 주사만 급하게 놔줄수없냐니까 막 뭐 검색하는듯하더니 계속 가격말하길래 일단나왔어요.원래가던병원갔더니 강아지가 이제 그만 떠날때가 됐다고 주사맞아도 큰도움안될꺼라듣고 며칠뒤 애기보내고왔어요.돈 버리고 싶으면 여기가세요 ..
할말이 너무 많지만 최대한으로 줄이겠음 의정부 내에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많은 보호자들이 방문함 예약한 시간보다 항상 십 몇분씩 많게는 이십 몇분씩 오바되는 상황이 있음 대기시간은 따로 인포에 계신 분께 말씀을 드려야지만 안내를 해 주시고 길어져도 다른 말씀 없으심 저번 진료 갔을 때에 다른 보호자분께는 어느 정도 대기시간이 걸릴 것 같다 안내를 드렸지만 본인은 이 병원을 다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먼저” 안내 받은 적 없었으며 약 27분을 기다린 후 진료를 받음 그 날 분명 심장사상충 약도 말씀드렸지만 누락하심 집 가는 길에 누락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병원측에서는 누락된 사실을 알지 못함. 전화로 말씀드렸지만 이거에 대한 사과 없이 다음에 받아가시라 함. 며칠 뒤 인포 직원분께 처음 병원에 들어설 때 검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방문하였다 말씀을 드린 후 진료를 보았는데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굳이 검사할 필요 없다고 판단 검사 없이 진료가 끝남 인포 선생님께서는 진료가 끝났음에도 진료가 끝난지 모르시고 결국 늦게 나온 다른 보호자분이 먼저 수납 의사선생님들께서는 자세히 진료해주시고 과잉진료가 없다는 점 세세히 설명해주시는 점이 좋으나 인포 직원분과 대기시간으로 다시는 가지 않을 듯한 병원 갈 때마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예민해지고 사소한 것에도 크게 반응하게 됨 이 정도의 스트레스를 감안하면서까지 갈 필요 없다고 판단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