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근처에 위치한 병원이라 보통은 강아지 기본관리 (5,700원 정도에 항문낭,발톱,발바닥털,귓청소 해주세요. 만족도 높습니다!) 받으러 자주 방문하고있어요! 진료도 종종 보는데
강아지 발톱이 들려서 피가나서 내원한 적이 있어요!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지만 진료비와 처치비로 금액이 꽤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털절삭비가 조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진료받고 상처 잘 나았고 원장님들 친절하십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겁이 많은데 분리된 대기실이 있어서 평소에도 자주가고 24시 병원이라 추천하는 편이에요!

유기견 노견인데
자궁축농증이었을 거예요
중성화를 안 해서 이런 거라고…
14살이고 위험한 수술이었는데 친절한 안내로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견들끼리 따로 분리 되어 있는 점은 너무 좋았으나 옆칸 노견 애가 너무 시끄럽게 울고 짖어서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었어요 하루에 면회를 10분씩 두번 갈 수 있는데 저는 입원해있는동안은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면회를 갔는데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강아지 너무 시끄럽더라고요… 시끄러운 애들은 노견칸에서 좀 빼는게 어떨까 싶었어요 ㅠ 집중관리 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정말 안 그래도 저희개도 노견인데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았거든요 근데 간호사분들 의사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요 강아지 면회하면서 봤는데 간호사분들끼리 귀여운 옷 입고온 강아지 있으면 구석에서 쪼그리고 옹기종기 모이셔서 엄청 이뻐하시더라고요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는 병원이라는 게 느껴져서 안심됐습니다 좋은병원이에요

일단 24시간 병원이여서 언제든지 갈수있다는게 장점이고 병원이 되게 크고 깨끗한 느낌? 생각보다  병원 규모에 비에서는 강아지들이 적은거같았어요 주변 병원들보다 가격이 좀 더 있기는 한데 꼼꼼하게 검사해주시고 약까지 잘받어ㅣ서 담에 또 이용할거같습니다

진료비가 좀 비싸긴합니다 진짜 넒고 깨끗하구요 그래도 24시라 편한게 젤 장점입니다 간호사분 의사분 모두 친절하고 크게 아파서 간것은 아니어서 빠르게 진료봐주셨구요 바빠서 시간없는 분들은 가기에 좋을것같아요

진료비가 주변 동물병원 대비 비싸다 하지만 새로 생겨서 크고 깨끗하고 깔끔하다 간호사분들이 친절하다 의사들은 좀 빨리빨리 느낌은 있었지만 아기가 크게 많이 아픈 일로 간게 아니리서 괜찮았다 24시병원이라 언제든 갈 수 있는게 좋다

오픈하고 초기에 방문한거라 지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오픈 초기 강아지 허리디스크 재발 증상인거 같아 방문했고 여자 부원장님이라는 분이였던것 같아요
기존 질병 특이사항 말씀도 드렸어요
엑스레이 한컷 찍으러 데리고 가셨고 가서 검진해봤는데 옆구리 만지려고 하면 깨갱 거린다면서 사진으로 이상없다고
엄살인것 같다고 좀 더 지켜보라 하더라구요;; 다른 표현이 아닌 엄살이 많은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ㅎㅎ
의사쌤이 그렇다 하니 집으로 데려왔는데 잘 걸으려고 하지 않아서 다음날 결국 이사 오기 전에 다니던 병원으로 멀어도
다녀왔는데 진찰하시자마자 디스크 재발이라고 약 처방 받았고 약 먹고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론 안다니네요... 24시 병원인만큼 지금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