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야밤에 뜨개질 실을 삼켜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들에 전화해봤을때 불안감이 가중되던것에 비해 의사선생님께서 전문적으로 저희를 안심시켜주셨고요
시설은 솔직히 그냥 동네오래된 동물병원같음에도 24시간인 점과 의사분과 직원분들의 친절함때문에 앞으로도 방문할 것 같아요
저희집 고양이가 성격이 많이 안좋음에도 가장 스트레스 덜받고 검진받고 나왔답니다
과잉진료 없이 초음파만 찍은 후 같이 기다려보기로 했고 결국 실은 변을 통해 나와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