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들 어릴때 다니던 병원인데 선생님께서 좋으시고 과진료안하셔 그리고 더 큰 병원 가야될때 2차 병원추천도 잘해주시고 동네가 동네인만큼 쫌 비싸긴하고 간단진료만 가능하지만 그래도 믿는 선생님이야 시설은 조금 마니 낙후해

우리 애기 어릴때 다닌 병원이야. 쌤실력나쁘지 않아.건강검진이랑 치아 스케일링 했거든.근데 마취를 좀 오래 시켜서 걱정 많이 하기도 했어.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시절엔 좀 이것저것 판매하려고 하셨어 ㅎㅎㅎ

동네에 있는 병원이라 정기검진 할 때 방문하는데 우선 따로 보호자 대기실이나 진료실이 없어서 구석에 아주 작은 진료대 위에서 진료를 봐주십니다.
예전에는 친절하셨는데 요즘은 많이 피곤해보이시고 고양이를 진료하는 손길도 좀 거치셔서 동물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겼어요.
참고로 큰 수술이나 큰 질병의 경우 여기서 진료가 불가능해서 더 큰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