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내기 전에 다녔던 병원이에요
대표원장님께 진료 받았고 과잉진료는 없었어요
상태가 너무 안좋았고, 제가 연명치료 원해서 산소방에 입원했는데 일일입원비 50~55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가망이 너무 없어서 발작만 멈춘 후 퇴원 후 약만 받아서 집에서 마지막 보냈고 마지막에 발작이 멈추지 않아 결국 보내줬는데 안락사 비용은 받지 않으셨어요. 의사선생님도 간호사 선생님도 모두 친절하셨고 강아지 가는 길까지 배웅 함께 잘 해주셨고, 이사해서 집이 좀 멀어졌는데 고양이도 이 병원 다닙니다. 고양이 중성화도 잘 해주셨고 과잉진료도 제 기준에선 없는 편이라 24시간 병원인지라 진료비용이 아주저렴하진 않더라도 이쪽 병원에 정착해 다닙니다
항상 방문하는 아이들 병원중에 한곳이에요 예약하고 나서 방문진행하고 항시 차를끌고가기 때문에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서 진료를 받는 편이에요 원장님도 그렇고~ 간호사분들도 그렇고 항시 친절하셔서 맘에드 는곳중에 한곳이구
진료보실때도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물어보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