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강아지가 쇼파에서 뛰다가 갑자기 뒷다리가 빠져서 걷지도 못하고 낑낑거리면서 앞다리로 뒷다리를 끌고다님. 근처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함. 여의사쌤이 xray 촬영하고 촉진함. 슬개골이 잠깐 빠진거고 심하지 않다고 다음날이면 괜찮아 질거라고 함. 다음날 낮에도 똑같아서 병원 재방문함. 다른 남자 의사가 봐줌. 슬개골 탈구 2~3기라 수술해야한다고 함. 전 날이랑 왜 진료가 다르냐고 물어도 얼버무리고 촉진으론 알 수 없다는 식.. 의사들이 전문성도 없고 대충 진료한다고 느꼈음. 결국 강아지가 계속 못걸어서 다른 병원 방문에서 슬개골 탈구 수술함
밤에 산책하고왔는데 왼쪽 앞다리에 진드기가 발견되어서 급하게 24시 동물병원 찾아 방문
동네에 24시 동물병원이 있어서 마음도 안심되어서 방문했는데, 카운터에 앉아 계신분 인사도 없고
시트 작성하라는 말이나 안내도 없이 그냥 멀뚱멀뚱 앉아서 쳐다보고 핸드폰 하셔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진드기 떼어서 다리랑 다 뗀거 확인해주신다고 보여주시는데 옆에서 보조하시는 분 징그럽다며 소리지르시고,,
여러모로 간단한 시술이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