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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쫄보인 제가 과연 쌍수에 성공할수 있을지..

니니냐냐뇨 2020-10-20 (화) 22:53 3년전 237
거의 10년째 쌍수 할지말지 고민하다가 이제 그냥 해버리자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수술 어떻게 하신건지... 거의 존경스러울지경..ㅜㅜ 잘된 후기 보면 하 진짜 하고싶다 하다가도 조금 잘못되거나 부작용있거나 풀려서 또 알아보느라 고생하고 그런 사람들 보면 아 그냥 하지말까 싶구 그렇네요.. 전 과연 이번생에 할수 있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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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잘리톨 글모음 2020-10-20 (화) 22:5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고민중인데... 이번에 고민 끝내고 싶어서요ㅠ
     
     
니니냐냐뇨 작성자 글모음 2020-10-20 (화) 23:01 3년전 신고 주소
[@잘리톨]  상담 다녀보고 계신가요?ㅜㅜ
용지아 글모음 2020-10-20 (화) 23:52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지금 엄청 고민중이에요ㅠㅠㅠ 당일 수술결정하는 사람들 넘 대단한거 같아요
jjigm 글모음 2020-10-21 (수) 00:02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더이상 잃을게 없어서 눈 코 둘다 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품 발품 정말 최선을 다해서 했구 수술날 침대에 누워서 마취약이 링거 통해서 몸 안에 들어올 때
'난 정말 내가 할 수 있는건 다했으니 만에 하나 수술이 잘못 되거나 크게 의료사고가 나더라도 후회는 없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수술하고 2주 째인데 수술 결과에 정말 거의 만족하구요. 후회 안합니다. ㅎㅎ
정말 쫄보라고 할 만큼 꼬치꼬치 질문이란 질문은 다 했구요. 얼굴에 철판 깔고 멍청한 거 같은 질문도요. (물론 너무 당연한 상식적인 그런 것들은 미리 다 알아보구요)
조금이라도 찝찝하거나 조금이라도 안전하지 않은거 같으면 바로 걸렀어요 (cctv, 마취과 의사 상주, 쉐닥, 원장 못 보는 상담, 타 병원 디스, 과도한 수술 권유, 병원 분위기나 청결 등등)
쌍꺼풀이 요즘 흔해서 수술도 아니라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크게 걱정할거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평생 한번 하는 내 몸에 칼 대는 수술이기 땜에
잘 알아보시는건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비키니바이러스 글모음 2020-10-21 (수) 02:39 3년전 신고 주소
엌ㅋㅋㅋㅋㅋㅋ저도요 ㅠㅠㅠ 왜 무쌍으로 태어나서
파인애플우유 글모음 2020-10-21 (수) 04:40 3년전 신고 주소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 저도 고민만 한 십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하면 그래도 좀 이뻐지겠지 싶다가도 혹시 부작용 올까봐...
e9531f 글모음 2020-10-21 (수) 12:01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코수술 아니고 쌍꺼풀 수술 정도면 부작용 걱정 덜하니 할 거 같아요
춥네요 글모음 2020-10-23 (금) 11:51 3년전 신고 주소
쌍수정도는 괜찮은더같아요! 병원만 잘고르면 수술대 누우면 눈뜨면 끝나는 수술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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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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