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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수술 허락

2020-08-28 (금) 02:33 3년전 253
성형수술할때 다들 부모님 어떻게 설득하셨어요? 어렸을때부터 주걱턱과 부정교합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존감도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교정하고 수술하려고 돈 겨우 모았는데 엄마가 위험한데 왜하냐고 그냥 살아도 되지 않냐고 그러네요 부작용 사례가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부모님 심정도 이해하지만 평생 이런모습으로 살기는 힘들것같아서 꼭 수술하고 싶어요 ㅜ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7건
2020-08-28 (금) 04:20 3년전 신고 주소
하 저도 방금 엄마랑 싸우고 왔습니닼ㅋ 답이 없네요 우리 엄마는 울고있는 제 앞에서 못난 엄마 아빠 유전자 줘서 미안하다고 개 비꼬는 말투로 말씀하셨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뒤질 것 같아요
선풍기사러감 글모음 2020-08-28 (금) 16:38 3년전 신고 주소
엄마에게 먼저 힘들었던 점들을 쭉 말해보세요
bbungg 글모음 2020-08-28 (금) 17:52 3년전 신고 주소
부작용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콤플렉스라는걸 잘 설명했어요
꾹꾹이뿡뿡 글모음 2020-08-29 (토) 01:2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랬답니다 ㅜ 전 다른 부위 재수술로 집 몰래 했어요 ㅠ 다행히 당시 학생이었규 시험기간이어서 몰래 했었죠 ㅠ 숨길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한듯요 ㅠ
마도랏나 글모음 2020-08-30 (일) 05:54 3년전 신고 주소
저 같은 경우는 선 수술 후 뚜맞을 추천합니다
뀨미 글모음 2020-08-31 (월) 01:19 3년전 신고 주소
전 몰래했습니다....ㅠㅠㅠ
IlIllIIll 글모음 2020-08-31 (월) 19:49 3년전 신고 주소
전 허락 안받고 그냥 통보하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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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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