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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수술 허락

작성 20.08.28 02:33:29 조회 250

성형수술할때 다들 부모님 어떻게 설득하셨어요? 어렸을때부터 주걱턱과 부정교합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존감도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교정하고 수술하려고 돈 겨우 모았는데 엄마가 위험한데 왜하냐고 그냥 살아도 되지 않냐고 그러네요 부작용 사례가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부모님 심정도 이해하지만 평생 이런모습으로 살기는 힘들것같아서 꼭 수술하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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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하 저도 방금 엄마랑 싸우고 왔습니닼ㅋ 답이 없네요 우리 엄마는 울고있는 제 앞에서 못난 엄마 아빠 유전자 줘서 미안하다고 개 비꼬는 말투로 말씀하셨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뒤질 것 같아요
20-08-28 04:20
선풍기사러감
엄마에게 먼저 힘들었던 점들을 쭉 말해보세요
20-08-28 16:38
bbungg
부작용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콤플렉스라는걸 잘 설명했어요
20-08-28 17:52
꾹꾹이뿡뿡
저도 그랬답니다 ㅜ 전 다른 부위 재수술로 집 몰래 했어요 ㅠ 다행히 당시 학생이었규 시험기간이어서 몰래 했었죠 ㅠ 숨길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한듯요 ㅠ
20-08-29 01:28
마도랏나
저 같은 경우는 선 수술 후 뚜맞을 추천합니다
20-08-30 05:54
뀨미
전 몰래했습니다....ㅠㅠㅠ
20-08-31 01:19
IlIllIIll
전 허락 안받고 그냥 통보하려는데..ㅋㅋ
20-08-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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