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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얼굴 고민 부모님께 말씀드리나요?

abc 2020-07-14 (화) 00:29 4년전 250
전 얼굴중에 너무 컴플렉스거나 맘에 안드는 부분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전혀 이해도 못하시고 잘 알려고 하지도 않으셔서 너무 답답하네요... 여러분들은 얼굴 고민 같은거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같이 상의해서 성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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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됴르르 글모음 2020-07-14 (화) 00:3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쌍커풀 할 때도 마냥 이유도 없이 반대만 하시길래 돈도 제가 모으고 병원도 제가 알아봐서 수술할때도 혼자 왔다갔다 했네요..
     
     
abc 작성자 2020-07-14 (화) 00:39 4년전 신고 주소
[@됴르르] 부모님한테 말씀 안드리고 수술하신거예요? 저희 부모님은 정신과 상담 가보라 이런얘기만 하시고... 진짜 고민되서 설명을 해드려도 모르고 이해하려고 노력도 안하시고 참;
보라지니 글모음 2020-07-14 (화) 01:02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말씀드려요..부모님이 낳아주신 얼굴이니까 ㅋㅋㅋㅋ첨엔 이해못하시더라도 계속 설득하니까 그래도 말이 통하더라구요 ㅠㅠ
111 2020-07-14 (화) 01:38 4년전 신고 주소
직장인되고나선  적극  추천하시던뎈ㅋㅋ
Jxxee 글모음 2020-07-14 (화) 06:33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버지한텐 말씀 안드리고 했는데 나중에 계속 원망하셔서 스트레스 받는것 같네요ㅜㅜ 미리 상의하시고 하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
아나망 글모음 2020-07-14 (화) 08:08 4년전 신고 주소
네 꼭이요 그리고 꼭 주변사람들한테도 미리 상의하고 하세요.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으니까여!
콩떡시루떡 글모음 2020-07-14 (화) 10:52 4년전 신고 주소
네! 저도 말해서 겨우겨우 설득하고 수술했어요 지금은 누구보다 더 좋아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밍퍼니 글모음 2020-07-14 (화) 12:15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엄마가 먼저 가슴성형하라구 하시더라구용 ㅠㅠ 그래서 윤곽도 물어봤더니 절때 안된다구..ㅠㅠ
눈누난나33 글모음 2020-07-14 (화) 21:05 4년전 신고 주소
네 전 상의해서 했어요
앙뇽뇽 글모음 2020-07-15 (수) 11:48 4년전 신고 주소
난 여기를 고치고어쩌고 장난식으로 말하긴해요ㅎㅎ근데 좋아하시진 않죠
브로커부셔 글모음 2020-07-15 (수) 18:05 4년전 신고 주소
전 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였어서 말씀 드리고 수술했어요 ㅜ
치즈빙수 글모음 2020-07-26 (일) 11:22 4년전 신고 주소
얼굴은 아니고 온몸이튼살이라
레이저치료 할거라고말햇어요
춥네요 글모음 2020-07-26 (일) 16:53 4년전 신고 주소
전 그냥 수술하고 싶다고 하니까 바로 ㅇㅋ 하시더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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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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