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부모님한테 성형하겠다고 이야기해야하나요

U0Ur 2020-05-19 (화) 04:38 3년전 166
성형할려고 하는데 엄마아빠랑 상의해야되는지 정말 고민이 되네요 분명 반대하실께 뻔한데...성형할때 자금은 전부 제 돈에서 지출할건데 이야기해야되나요..? 성형하셨던 분들은 어땟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성형에대한 관심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고민도 많아지네요 ....산넘어 산이에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9건
B욘세 글모음 2020-05-19 (화) 09:24 3년전 신고 주소
저희 부모님은 반대 심할 거 알고 그래서 얘기 안하고 하려구요 얘기하면 분명히 반대하세요 쓴이님 돈으로 하는데 애초에 성형한다고 얘기는 얘기대로 하고 감정은 감정대로 상하고 너무 힘들잖아요..
ohiiii 글모음 2020-05-19 (화) 10:05 3년전 신고 주소
어렵지만 허락은 받고 했던것 같아요ㅠㅠ
니니야 글모음 2020-05-19 (화) 11:53 3년전 신고 주소
티비에서 용된 연예인들 보고 슬그머니 운띄우기..정도?
나 할꺼야 말리지마! <- 이렇진 않아도 성형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은근 어필했던거 같아용...ㅠㅠ
미미뤼미 글모음 2020-05-19 (화) 15:28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일단 말은했습니다.
내 인생이고 내 얼굴이지만. 그래도 낳아주신 부모님이고.
말씀은 드리는게 맞는것같아요. 반대하실것 같다고 말씀안드리기보단 어떻게 설득(?)할지를 생각해보셔야할듯요
ilou 글모음 2020-05-19 (화) 19:59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말하고 하는ㄱ ㅔ 낫다고 봐요
치즈케이크먹고파 글모음 2020-05-20 (수) 03:16 3년전 신고 주소
미성년자면 하시고 성인이시면 안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녹차로만든거 글모음 2020-05-20 (수) 08:34 3년전 신고 주소
전 겨울에 수술했을 때 종일 모자에 털달린 패딩 입고 돌아댕겨서 엄마 아빠가 수술한줄도 모르셨어요. 다이어트 한다는 핑계로 밥을 안먹어서 겸상을 안하기도 했고...성인이시라면 굳이 말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혁오우 글모음 2020-05-20 (수) 20:27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ㅜㅜㅜ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더 그렇네요ㅠ 수술확정되면 말씀드리긴 해야할것 같아유ㅠ
치즈빙수 글모음 2020-05-28 (목) 14:05 3년전 신고 주소
전 몰래합니다 같이살고있어서
며칠 집에안가려구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